서울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북경시 석경산구의 조경녹화 시찰단이 18일 구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염운강 석경산구 조경관리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조경관리국 직원들로 구성된 이번 시찰단은 구를 비롯한 한국의 조경녹화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를 방문했다.
석경산구 시찰단은 구의 공원녹지관련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양국의 조경녹화사업 관련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구의 조경녹화 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월드컵공원을 비롯해 하늘공원, 노을공원의 조경현황을 둘러봤다.
안현석 도시관리국장은 시찰단을 맞이하는 자리에서 “석경산구와 13년 동안 교류가 이어졌지만 조경녹지 분야에 대한 교류는 처음이니 만큼 의미가 깊다”며 “양구의 공원녹지 분야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충분히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염운강 석경산구 조경관리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조경관리국 직원들로 구성된 이번 시찰단은 구를 비롯한 한국의 조경녹화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를 방문했다.
석경산구 시찰단은 구의 공원녹지관련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양국의 조경녹화사업 관련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구의 조경녹화 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월드컵공원을 비롯해 하늘공원, 노을공원의 조경현황을 둘러봤다.
안현석 도시관리국장은 시찰단을 맞이하는 자리에서 “석경산구와 13년 동안 교류가 이어졌지만 조경녹지 분야에 대한 교류는 처음이니 만큼 의미가 깊다”며 “양구의 공원녹지 분야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충분히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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