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창의지식기반으로 주민감동 행정서비스를 펼쳐나가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행정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기 위해 초청강좌 및 특허출원까지의 전 과정을 변리사가 직접 상담, 안내해주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26일 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구청? 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창의혁신 저명인사 초청강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구청 직원들의 자유롭고 무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창의구정을 실현하고 특허출원 증대를 위해 마련한 것.
강좌는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청일국제특허사무소 대표인 천민호 구청 자문변리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실시하는 ‘One-Stop 특허출원 지원 시스템’ 운영방안 및 시스템을 통해 생성된 구유특허권의 효율적 관리체계와 창의적 기술개발을 위한 공무원 직무발명의 개념과 활성화 방안에 관해 강의하게 된다.
이어 2부는 ‘중년예찬’, ‘오프시크릿’의 저자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한근태 전임교수가 ‘꼼꼼함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지식창출과 상상력의 나래를 펼치기 위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구는 서울시 최초로 자문변리사 제도를 운영, 언제든지 직원들이 직무발명 및 특허출원? 등록에 대한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료상담 후 특허출원이 가능한 직무발명은 변리사를 통해 출원에서부터 등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One-Stop 특허출원 지원 시스템’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직원들은 평소 지니고 있던 참신한 아이디어만 제출하면 편안히 특허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구는 현재까지 특허출원 1건, 실용신안 1건, 디자인 2건 등 총 4건이 특허청에 출원중.
한인수 구청장은 “21세기는 지식재산이 국가경쟁력의 핵심 원천으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우리 금천구도 지식기반의 고부가가치 도시구조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원동력인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로 지식재산권 창출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2627-1087)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구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행정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기 위해 초청강좌 및 특허출원까지의 전 과정을 변리사가 직접 상담, 안내해주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26일 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구청? 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창의혁신 저명인사 초청강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구청 직원들의 자유롭고 무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창의구정을 실현하고 특허출원 증대를 위해 마련한 것.
강좌는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청일국제특허사무소 대표인 천민호 구청 자문변리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실시하는 ‘One-Stop 특허출원 지원 시스템’ 운영방안 및 시스템을 통해 생성된 구유특허권의 효율적 관리체계와 창의적 기술개발을 위한 공무원 직무발명의 개념과 활성화 방안에 관해 강의하게 된다.
이어 2부는 ‘중년예찬’, ‘오프시크릿’의 저자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한근태 전임교수가 ‘꼼꼼함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지식창출과 상상력의 나래를 펼치기 위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구는 서울시 최초로 자문변리사 제도를 운영, 언제든지 직원들이 직무발명 및 특허출원? 등록에 대한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료상담 후 특허출원이 가능한 직무발명은 변리사를 통해 출원에서부터 등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One-Stop 특허출원 지원 시스템’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직원들은 평소 지니고 있던 참신한 아이디어만 제출하면 편안히 특허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구는 현재까지 특허출원 1건, 실용신안 1건, 디자인 2건 등 총 4건이 특허청에 출원중.
한인수 구청장은 “21세기는 지식재산이 국가경쟁력의 핵심 원천으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우리 금천구도 지식기반의 고부가가치 도시구조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원동력인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로 지식재산권 창출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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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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