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에 칭찬 바람이 불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구민뿐만 아니라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칭찬합시다’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매월 칭찬주인공을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명의 칭찬주인공을 탄생시켰다.
이달의 칭찬 주인공은 지역내 권역별 3개 동(목동, 신월동, 신정동)에서 각 1명씩 총 3명이 선정됐다.
아울러 구는 50만 양천구민 뿐만 아니라 내부직원들을 대상으로 26일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칭찬마인드 및 실천전략에 관한 창의혁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민원필수직원을 제외하고 전 직원이 참여한 창의혁신 아카데미에서는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 나경택 회장이 강사로 출강, ‘칭찬은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드는 엔돌핀’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또한 구는 보다 적극적인 칭찬문화 확산을 위해 현재 직원들 사이에서 운영 중인 칭찬릴레이를 확대 운영, 칭찬받은 직원만이 다음 주자를 선택할 수 있었던 칭찬릴레이 운영을 부서에서 부서로 이어주는 부서칭찬릴레이 뿐만 아니라 누구나 칭찬할 수 있도록 폭넓게 개선했다.
매주 수요일을 ‘칭찬의 날’로 지정 운영해 구민뿐만 아니라 내부직원까지 수요일에는 한번 이상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하는 ‘실천적인 날’로 정했으며, 이날 서로에게 하는 칭찬을 구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올리면 심의를 통해 누구나 칭찬주인공이 될 수 있다.
구가 추진하는 칭찬운동 사례는 ▲직장 상하?동료간 칭찬의 말 표시하기 ▲가정내 부부간, 부모자녀간, 자녀간 칭찬 표현하기 ▲학교에서 선생님 동료간, 사제간, 학생상호간 칭찬하기 ▲모임내 회원 상호간 칭찬의 말 해주기 등이다.
추재엽 구청장은 “남을 비난하기가 더 쉬운 현실에서 서로에 대한 따뜻한 칭찬과 격려로 이어지는 ‘칭찬합시다’ 운동은 전구민이 칭찬받는 그날까지 계속돼 웃음으로 하나 되는 스마일 양천구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밝은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구민을 적극 발굴, 타인의 모범이 되는 칭찬대상자는 언제든지 구청이나 동,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천하면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의’ 선정으로 칭찬주인공이 될 수 있다.
최지혜 기자 cjh@siminilbo.co.kr
사진설명 = 양천구는 지난 4월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매월 칭찬주인공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사진은 추재엽 구청장(오른쪽)과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 나경택 회장(왼쪽)의 기념 촬영 모습.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구민뿐만 아니라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칭찬합시다’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매월 칭찬주인공을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명의 칭찬주인공을 탄생시켰다.
이달의 칭찬 주인공은 지역내 권역별 3개 동(목동, 신월동, 신정동)에서 각 1명씩 총 3명이 선정됐다.
아울러 구는 50만 양천구민 뿐만 아니라 내부직원들을 대상으로 26일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칭찬마인드 및 실천전략에 관한 창의혁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민원필수직원을 제외하고 전 직원이 참여한 창의혁신 아카데미에서는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 나경택 회장이 강사로 출강, ‘칭찬은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드는 엔돌핀’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또한 구는 보다 적극적인 칭찬문화 확산을 위해 현재 직원들 사이에서 운영 중인 칭찬릴레이를 확대 운영, 칭찬받은 직원만이 다음 주자를 선택할 수 있었던 칭찬릴레이 운영을 부서에서 부서로 이어주는 부서칭찬릴레이 뿐만 아니라 누구나 칭찬할 수 있도록 폭넓게 개선했다.
매주 수요일을 ‘칭찬의 날’로 지정 운영해 구민뿐만 아니라 내부직원까지 수요일에는 한번 이상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하는 ‘실천적인 날’로 정했으며, 이날 서로에게 하는 칭찬을 구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올리면 심의를 통해 누구나 칭찬주인공이 될 수 있다.
구가 추진하는 칭찬운동 사례는 ▲직장 상하?동료간 칭찬의 말 표시하기 ▲가정내 부부간, 부모자녀간, 자녀간 칭찬 표현하기 ▲학교에서 선생님 동료간, 사제간, 학생상호간 칭찬하기 ▲모임내 회원 상호간 칭찬의 말 해주기 등이다.
추재엽 구청장은 “남을 비난하기가 더 쉬운 현실에서 서로에 대한 따뜻한 칭찬과 격려로 이어지는 ‘칭찬합시다’ 운동은 전구민이 칭찬받는 그날까지 계속돼 웃음으로 하나 되는 스마일 양천구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밝은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구민을 적극 발굴, 타인의 모범이 되는 칭찬대상자는 언제든지 구청이나 동,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천하면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의’ 선정으로 칭찬주인공이 될 수 있다.
최지혜 기자 cjh@siminilbo.co.kr
사진설명 = 양천구는 지난 4월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매월 칭찬주인공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사진은 추재엽 구청장(오른쪽)과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 나경택 회장(왼쪽)의 기념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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