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물가안정을 통한 서민경제 살리기에 노력한 결과 서울시에서 지난 28일 발표한 ‘2009년 상반기 물가관리 추진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이번평가에서 2009년 상반기 물가관리 실적에 기관장 관심도, 물가안정관리 지원실적, 물가안정 홍보실적, 물가정보망 운영실적, 현장 중심 물가안정관리, 물가안정 특수시책 등을 종합한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하반기 물가관리 평가 최우수구에 이은 연속 수상으로 물가안정을 통한 서민경제 살리기에 있어서 구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물가관리를 위해 매월 개인서비스요금 가격조사를 실시하는 것을 비롯해 가격안정모범업소 발굴 및 인센티브 부여, 물가안정 캠페인 및 간담회, 물가안정 교육 등의 전개, 물가안정 모니터 요원 운영 등을 하고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가격안정모범업소 일제정비, 중랑구직원 동전교환 및 외국동전 기부의 날 운영,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운동, 가정경제 아카데미, 우리구 특산품 황실배 직거래 등의 특수시책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구는 앞으로도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화를 위해 2700여 업소의 가격동향을 매월 조사, 파악해 전산시스템을 활용 업소요금의 안정적 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히고 “물가안정에 적극 협조하는 가격안정 모범업소의 지속적인 참여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하는 것을 비롯해 신규 모범업소의 적극적 발굴 등 서민경제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물가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구는 이번평가에서 2009년 상반기 물가관리 실적에 기관장 관심도, 물가안정관리 지원실적, 물가안정 홍보실적, 물가정보망 운영실적, 현장 중심 물가안정관리, 물가안정 특수시책 등을 종합한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하반기 물가관리 평가 최우수구에 이은 연속 수상으로 물가안정을 통한 서민경제 살리기에 있어서 구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물가관리를 위해 매월 개인서비스요금 가격조사를 실시하는 것을 비롯해 가격안정모범업소 발굴 및 인센티브 부여, 물가안정 캠페인 및 간담회, 물가안정 교육 등의 전개, 물가안정 모니터 요원 운영 등을 하고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가격안정모범업소 일제정비, 중랑구직원 동전교환 및 외국동전 기부의 날 운영,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운동, 가정경제 아카데미, 우리구 특산품 황실배 직거래 등의 특수시책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구는 앞으로도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화를 위해 2700여 업소의 가격동향을 매월 조사, 파악해 전산시스템을 활용 업소요금의 안정적 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히고 “물가안정에 적극 협조하는 가격안정 모범업소의 지속적인 참여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하는 것을 비롯해 신규 모범업소의 적극적 발굴 등 서민경제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물가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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