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52)와 한국마사회가 어린이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공연을 펼친다. 18일 오후 8시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사랑’과 ‘나눔’을 주제로 한 무대를 선보인다.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 계층을 특별 초청한다.
전남 신안군 7개 섬에 거주하는 초·중학교 어린이 29명으로 이뤄진 ‘신안 섬드리 합창단’과 함께 하는 무대도 마련됐다. 신안섬드리합창단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섬 어린이들에게 음악으로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2003년 창단됐다.
인순이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언론을 통해 섬드리합창단을 알게 된 인순이가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이 떠올라 공연을 꼭 함께 하고 싶어 초청하게 됐다”며 “공연의 개런티는 합창단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 계층을 특별 초청한다.
전남 신안군 7개 섬에 거주하는 초·중학교 어린이 29명으로 이뤄진 ‘신안 섬드리 합창단’과 함께 하는 무대도 마련됐다. 신안섬드리합창단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섬 어린이들에게 음악으로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2003년 창단됐다.
인순이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언론을 통해 섬드리합창단을 알게 된 인순이가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이 떠올라 공연을 꼭 함께 하고 싶어 초청하게 됐다”며 “공연의 개런티는 합창단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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