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전?현직 자원봉사 담당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한 단계 발전적인 자원봉사를 실현하기 위해 자원봉사 학습동아리 ‘V-BANK(자원봉사은행)’를 이달부터 운영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V-BANK는 구청 공무원 중 자원봉사 행정을 담당한 22명이 나눔, 배려, 헌신 3개팀으로 구성돼 공무원들의 자원봉사 담당경험을 공유하고 체계적으로 분석, 자원봉사 활동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역할을 한다.
또 토론을 통해 제시된 자원봉사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실무에 적용하게 되며, 연말 자원봉사평가대회를 열어 아이디어, 성과,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게 된다.
한편 지난 3일 열린 V-BANK 첫 간담회에서는 팀별로 자원봉사 실적관리시스템의 단일화 방안, 바람직한 자원봉사 인정 보상방안, 자원봉사캠프에 대한 변화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앞으로 구는 이번 V-BANK 운영에 대한 성과 및 자원봉사담당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자원봉사 관리체계를 확립해 지역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950-4105)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10일 구에 따르면 V-BANK는 구청 공무원 중 자원봉사 행정을 담당한 22명이 나눔, 배려, 헌신 3개팀으로 구성돼 공무원들의 자원봉사 담당경험을 공유하고 체계적으로 분석, 자원봉사 활동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역할을 한다.
또 토론을 통해 제시된 자원봉사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실무에 적용하게 되며, 연말 자원봉사평가대회를 열어 아이디어, 성과,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게 된다.
한편 지난 3일 열린 V-BANK 첫 간담회에서는 팀별로 자원봉사 실적관리시스템의 단일화 방안, 바람직한 자원봉사 인정 보상방안, 자원봉사캠프에 대한 변화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앞으로 구는 이번 V-BANK 운영에 대한 성과 및 자원봉사담당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자원봉사 관리체계를 확립해 지역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950-4105)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