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일 서울 중구청장 수상

    칼럼 / 변종철 / 2009-09-17 15: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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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상"""
    정동일 서울 중구청장이 16일 남산 자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55주년 기념식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World League for Freedom and Democracy) ‘자유장’을 수상했다.

    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정동일 구청장이 평소 확고한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가지고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이념을 확산시키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온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포상인 ‘자유장’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총 127개 국가와 단체로 결성됐으며, 평화와 자유를 수호하며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 민간기구로 2001년부터 자유 민주주의 가치 창달과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회원 및 사회 인사들을 선정하여 자유장과 봉사장을 시상하고 있다.

    정동일 구청장은 통반장을 대상으로 귀순자 초청강연, 6.25 참전용사 및 주민 최전방 견학, 초·중·고등학생 대상 안보강연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안보의식 및 자유민주주의 신장발전에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온 것이 높이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사진설명=16일 남산자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55주년 기념식에서 자유장을 수상한 정동일 서울 중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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