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영화 축제가 26~30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 UNICEF 광장에서 열린다. 배우 김윤석, 이하나, 김윤진이 대종상 축제와 시상식을 알리는 홍보대사다.
신우철 대종상영화제 집행위원장은 16일 “대종상영화제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제,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자 시민들을 위한 축제로 대종상영화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대종상영화제 출품작들을 상영한다. 칸 영화제에 진출해 주목 받은 박찬욱 감독의 ‘박쥐’와 봉준호 감독의 ‘마더’를 비롯해 ‘국가대표’, ‘7급 공무원’, ‘똥파리’,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거북이 달린다’, ‘쌍화점’, ‘고고70,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등이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해운대’와 개봉을 앞둔 ‘내 사랑 내 곁에’ 등 54편이 출품됐다.
9월22일~10월9일 예심을 거쳐 출품작 54편 가운데 후보를 압축한다. 10월26일~11월6일에는 전문 심사위원들과 일반인 심사위원들의 본심 심사가 이뤄진다. 11월6일 제4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광의 얼굴이 발표된다.
대종상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촬영상, 조명상, 편집상, 음악상, 남녀조연상, 기획상, 시나리오상(각본·각색), 미술상, 영상기술상, 음향기술상, 의상상, 신인감독상, 신인 남녀상 등 22개 부문으로 나뉜다.
특별연기상과 특별기술상, 단편영화상을 포함한 28개 부문은 영화축제 기간 동안 호명된다.
신우철 대종상영화제 집행위원장은 16일 “대종상영화제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제,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자 시민들을 위한 축제로 대종상영화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대종상영화제 출품작들을 상영한다. 칸 영화제에 진출해 주목 받은 박찬욱 감독의 ‘박쥐’와 봉준호 감독의 ‘마더’를 비롯해 ‘국가대표’, ‘7급 공무원’, ‘똥파리’,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거북이 달린다’, ‘쌍화점’, ‘고고70,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등이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해운대’와 개봉을 앞둔 ‘내 사랑 내 곁에’ 등 54편이 출품됐다.
9월22일~10월9일 예심을 거쳐 출품작 54편 가운데 후보를 압축한다. 10월26일~11월6일에는 전문 심사위원들과 일반인 심사위원들의 본심 심사가 이뤄진다. 11월6일 제4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광의 얼굴이 발표된다.
대종상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촬영상, 조명상, 편집상, 음악상, 남녀조연상, 기획상, 시나리오상(각본·각색), 미술상, 영상기술상, 음향기술상, 의상상, 신인감독상, 신인 남녀상 등 22개 부문으로 나뉜다.
특별연기상과 특별기술상, 단편영화상을 포함한 28개 부문은 영화축제 기간 동안 호명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