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 日활동 3년만에 국내 컴백

    문화 / 차재호 / 2009-09-21 19: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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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솔로싱글 ‘슈퍼우먼’ 25일 발매
    가수 선민(22)이 솔로 음반 ‘슈퍼우먼’으로 컴백한다.

    그룹 ‘신화’의 신혜성과 영화 ‘일본침몰’의 주제곡으로 국내에서 발표된 프로젝트 싱글 ‘선민생스(thanX)혜성’의 타이틀 곡 ‘킵 홀딩 U’ 이후 3년 만이다.

    앞서 선민은 2006년 일본의 가수 구보타 도시노부와 ‘킵 홀딩 유’를 듀엣하며 일본에서 먼저 실력을 인정받았다. 선민은 지난 3년간 일본에서 활동해오다 이번 음반을 위해 올 초 국내에 들어왔다.

    25일 공개될 타이틀곡 ‘슈퍼우먼’은 떠나간 사랑에 당당하게 대처하는 슈퍼우먼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인상적인 패턴의 피아노 선율과 아날로그 신서사이저가 선민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잘 어울려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선민은 “이번 음반은 본격적인 국내 활동의 시작이자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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