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룹 V6의 첫 내한 콘서트 ‘V6 아시아 투어 인 서울’ 입장권이 예매10분 만에 매진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사이트 G마켓을 통해 오픈된 V6 콘서트 티켓이 판매 10분 만에 1만1000여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V6는 11월14일 오후 7시30분, 15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차례 공연한다.

V6는 리더 사카모토 마사유키(38)를 비롯해 6인으로 구성된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