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열애 이슈가 터진 11월 첫째 주,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극장가를 장악했다. 신작 영화들의 공세 속에서도 3주 연속 1등을 지켰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굿모닝프레지던트는 6~8일 주말·휴일 533개 상영관으로 33만5190명을 불러들였다. 총 220만4729명이 독특한 대통령 영화를 감상했다.
새로 개봉한 국산 영화들은 너무 허약했다. ‘집행자’, ‘펜트하우스 코끼리’, ‘내눈에 콩깍지’, ‘킬 미’가 5일 일제히 개봉, 저조한 성적을 냈다. 관객 10만명을 넘긴 새 영화는 조재현·윤계상 주연의 집행자뿐이다. 296개 상영관에서 16만6074명(총 19만3042명)을 모으며 2위에 이름을 걸었다.
고 장자연의 베드신 논란을 일으킨 펜트하우스코끼리는 277개 스크린에서 7만8731명(총 9만7744명)에 그치며 4위에 랭크됐다.
강지환·이지아 주연의 코미디 내눈에콩깍지는 147개 상영관에서 3만7207명(총 4만1947명)이 구경해 6위에 올랐다. 신현준·강혜정 주연의 킬미는 197개 스크린에서 3만3330명(총 3만9563명)을 쌓으며 7위에 그쳤다.
판타지 로맨스 ‘시간 여행자의 아내’(15만8650명·총 54만3132명), SF영화 ‘디스트릭트 9’(3만2551명·총 83만6468명)은 3, 8위를 차지했다.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은 1만8457명(총 10만8472명)으로 한정상영이라는 심리작전이 무색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굿모닝프레지던트는 6~8일 주말·휴일 533개 상영관으로 33만5190명을 불러들였다. 총 220만4729명이 독특한 대통령 영화를 감상했다.
새로 개봉한 국산 영화들은 너무 허약했다. ‘집행자’, ‘펜트하우스 코끼리’, ‘내눈에 콩깍지’, ‘킬 미’가 5일 일제히 개봉, 저조한 성적을 냈다. 관객 10만명을 넘긴 새 영화는 조재현·윤계상 주연의 집행자뿐이다. 296개 상영관에서 16만6074명(총 19만3042명)을 모으며 2위에 이름을 걸었다.
고 장자연의 베드신 논란을 일으킨 펜트하우스코끼리는 277개 스크린에서 7만8731명(총 9만7744명)에 그치며 4위에 랭크됐다.
강지환·이지아 주연의 코미디 내눈에콩깍지는 147개 상영관에서 3만7207명(총 4만1947명)이 구경해 6위에 올랐다. 신현준·강혜정 주연의 킬미는 197개 스크린에서 3만3330명(총 3만9563명)을 쌓으며 7위에 그쳤다.
판타지 로맨스 ‘시간 여행자의 아내’(15만8650명·총 54만3132명), SF영화 ‘디스트릭트 9’(3만2551명·총 83만6468명)은 3, 8위를 차지했다.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은 1만8457명(총 10만8472명)으로 한정상영이라는 심리작전이 무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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