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신입생 나나-레이나 공개

    문화 / 차재호 / 2009-11-19 19:27:23
    • 카카오톡 보내기
    소영 탈퇴후 2명 영입해 7인조 변신… 25일 새 싱글 발표
    그룹 ‘애프터스쿨’이 인원을 늘렸다.

    6인조로 출발한 애프터스쿨은 최근 소영(23)의 탈퇴 후 두 명을 투입했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두 명의 새 멤버 얼굴을 공개해 관심을 모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한 장의 사진에는 7명이 모습을 드러냈다. 새 신입생은 나나, 레이나로 밝혀졌지만 이들의 싱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애프터스쿨은 입학과 졸업이라는 콘셉트로 멤버들의 합류와 탈퇴가 자유로운 그룹이다.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와 SBS TV ‘미남이시네요’ 등에 출연 중인 가수 겸 탤런트 유이(21)가 지난 4월 신입생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7인조 애프터스쿨은 18일 온라인에서 두 번째 싱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음반은 25일 낸다. 신곡은 일본 시부야케이(澁谷係) 스타일의 서정적인 일렉트로닉 팝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