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탤런트 고수(31), 한예슬(28)과 데이트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SBS TV 새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제작진은 시청자 2명을 선정해 12월 24, 25일 중 하루라도 눈이 내리면 드라마 주인공인 고수, 한예슬, 송종호, 선우선과의 데이트를 알선한다고 22일 밝혔다.
희망자는 23일부터 12월23일까지 드라마 홈페이지 ‘크리스마스에 생긴일’ 코너에 크리스마스 관련 사연과 사진을 올리면 된다.
선발된 2명은 드라마 주인공과 식사를 함께 한다. 연기 테스트를 거쳐 단역으로 출연할 수도 있다.
제작진은 “사람들이 저마다 크리스마스에 대해 잊지 못할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미남이시네요’ 후속으로 12월2일 첫 방송된다.
SBS TV 새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제작진은 시청자 2명을 선정해 12월 24, 25일 중 하루라도 눈이 내리면 드라마 주인공인 고수, 한예슬, 송종호, 선우선과의 데이트를 알선한다고 22일 밝혔다.
희망자는 23일부터 12월23일까지 드라마 홈페이지 ‘크리스마스에 생긴일’ 코너에 크리스마스 관련 사연과 사진을 올리면 된다.
선발된 2명은 드라마 주인공과 식사를 함께 한다. 연기 테스트를 거쳐 단역으로 출연할 수도 있다.
제작진은 “사람들이 저마다 크리스마스에 대해 잊지 못할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미남이시네요’ 후속으로 12월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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