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아트센터서 내달 15일
크리스마스 캐럴과 가야금이 만났다. 가야금 오케스트라 숙명가야금연주단과 피아니스트 박종훈(40)이 색깔 있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준비했다.
12월15일 오후 8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릴 ‘젊은 국악 크리스마스 콘서트’다.
1999년 한국 첫 가야금 오케스트라를 창단한 숙명가야금 연주단은 대중과 교감을 위해 조선궁중연회 양식의 공연, 가야금과 비보이의 만남을 토대로 한 공연 등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이탈리아 산레모 클래식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박종훈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학교종’, ‘나비야’, ‘메기의 추억’ 등의 동요를 가야금과 해금의 음색으로 듣는다. 또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조곡’ 중 행진곡, 중국의 춤, 러시아의 춤, 꽃의 왈츠 등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럴 레퍼토리가 연주된다. 전석 2만원, 마포구민특별가 1만원, 02-3274-8600
크리스마스 캐럴과 가야금이 만났다. 가야금 오케스트라 숙명가야금연주단과 피아니스트 박종훈(40)이 색깔 있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준비했다.
12월15일 오후 8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릴 ‘젊은 국악 크리스마스 콘서트’다.
1999년 한국 첫 가야금 오케스트라를 창단한 숙명가야금 연주단은 대중과 교감을 위해 조선궁중연회 양식의 공연, 가야금과 비보이의 만남을 토대로 한 공연 등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이탈리아 산레모 클래식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박종훈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학교종’, ‘나비야’, ‘메기의 추억’ 등의 동요를 가야금과 해금의 음색으로 듣는다. 또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조곡’ 중 행진곡, 중국의 춤, 러시아의 춤, 꽃의 왈츠 등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럴 레퍼토리가 연주된다. 전석 2만원, 마포구민특별가 1만원, 02-3274-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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