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가 복원된 광화문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CG)으로 미리 보여준다.
지난달 29일 아이리스 제작진은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총격전을 녹화했다. 이 장면은 3일 제16회 말미에 맛보기로 나왔다.
아이리스 측은 “광화문 촬영 당시 약 3000발의 총알을 사용했지만 더욱 실감나는 총격 장면을 위해 총알이 발사되는 모습과 사운드를 보강하는 후반작업을 통해 긴장감 넘치고 스케일이 큰 장면으로 재탄생 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공사 중인 광화문을 복원 후의 모습으로 재현하는 CG 작업도 병행하고 있어 시청자들은 2010년 10월 완공 예정인 광화문을 드라마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알렸다.
광화문을 배경으로 벌어진 시가전은 9일 방송된다.
지난달 29일 아이리스 제작진은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총격전을 녹화했다. 이 장면은 3일 제16회 말미에 맛보기로 나왔다.
아이리스 측은 “광화문 촬영 당시 약 3000발의 총알을 사용했지만 더욱 실감나는 총격 장면을 위해 총알이 발사되는 모습과 사운드를 보강하는 후반작업을 통해 긴장감 넘치고 스케일이 큰 장면으로 재탄생 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공사 중인 광화문을 복원 후의 모습으로 재현하는 CG 작업도 병행하고 있어 시청자들은 2010년 10월 완공 예정인 광화문을 드라마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알렸다.
광화문을 배경으로 벌어진 시가전은 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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