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41·사진)이 KBS 1TV ‘낭독의 발견’에서 마음에 간직한 글을 읽는다.
29일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될 이 프로그램에서 신승훈은 자신이 쓴 ‘개와 고양이’를 비롯해 이문재의 시 ‘농담’, 킴벌리 커버거의 잠언시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데일 카네기의 ‘카네기 행복론’ 등을 낭독한다. 이어 ‘미소 속에 비친 그대’와 ‘아이 빌리브’를 노래한다.
“평소에 영화를 좋아한다”며 영화음악 만드는 비법도 털어놓는다. “영화에서 음악은 지나가는 행인 같아야 한다”며 “영화 속 인물의 감정을 관객에게 더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불러왔고 앞으로도 모티브가 될 ‘사랑’을 향한 열망도 드러낸다. “이별도, 그리움도 사랑 때문에 존재하기에 평생 사랑만 노래해도 그 수많은 감정을 다 못 끌어낼 것 같다.”
신승훈은 “많은 사람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명곡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도 밝혔다.
29일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될 이 프로그램에서 신승훈은 자신이 쓴 ‘개와 고양이’를 비롯해 이문재의 시 ‘농담’, 킴벌리 커버거의 잠언시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데일 카네기의 ‘카네기 행복론’ 등을 낭독한다. 이어 ‘미소 속에 비친 그대’와 ‘아이 빌리브’를 노래한다.
“평소에 영화를 좋아한다”며 영화음악 만드는 비법도 털어놓는다. “영화에서 음악은 지나가는 행인 같아야 한다”며 “영화 속 인물의 감정을 관객에게 더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불러왔고 앞으로도 모티브가 될 ‘사랑’을 향한 열망도 드러낸다. “이별도, 그리움도 사랑 때문에 존재하기에 평생 사랑만 노래해도 그 수많은 감정을 다 못 끌어낼 것 같다.”
신승훈은 “많은 사람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명곡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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