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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 팬 됐다는 김태리 근황’이라는 제목읙 글이 게재됐다. 글에는 김태리가 진행한 인터뷰 중 방탄소년단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발췌돼 게재됐다.
그는 요즘 일어나는 중 가장 흥미로운 것으로 방탄소년단(BTS)의 팬이 되어가는 자기 자신을 언급했다.
김태리는 “덕질을 하고 있는 제 모습이 좋다. BTS 영상들을 스마트폰으로 보고 있다 보면 가끔 검은 화면에 내 얼굴이 비칠 때가 있다. 나도 모르게 내가 너무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더라”고 말하며 많은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사실 성인이 된 이후의 첫 덕질이다. 무언가에 막 즐거워할 수 있는 시간 자체가 참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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