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3일 센트레빌 아파트의 주부평가단인 ‘제5기 명가연’ 발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0년 한 해 동안 활동하게 될 ‘제5기 명가연’은 아파트 상품개발 자문, 분양상품 품평 활동, 경쟁사 상품 분석, 주거관련 신상품 아이디어 제안 등을 하게 된다.

명가연은 월 2~3회 정기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최근의 주택 트렌드를 비롯, 센트레빌이 추진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 온라인 전용카페를 통해서도 실시간 의견을 개진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된다.

동부건설은 올해부터 ‘명가연’의 아이디어 제안 활동을 더욱 강화해 실제 상품으로 개발되는 횟수를 늘릴 방침이다. 그 동안 명가연이 제안한 아이디어 중 지능형 방범 로봇 ‘센트리’와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 ‘센트웰’은 진접센트레빌 등 분양 아파트에 실제로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