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까지 접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9일까지 '2019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 학생 68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학생들에게 방학기간 구정 관련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사회생활 경험과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여름·겨울방학마다 운영되는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다.
3일 구에 따르면 지원자격은 현재 구에 주민등록(2019년 5월31일 기준)이 돼 있는 국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대학원생이나 제적생은 제외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에서만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학생들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구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전자 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추첨은 공개로 진행되며, 참관을 원하는 학생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선발인원 68명 중 14명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의 생계급여나 의료급여 대상자의 본인 또는 그 자녀, 차상위 대상자의 본인 또는 그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록장애인 본인을 별도로 추첨해 특별선발할 예정이다.
추첨 결과는 당일 오후 6시 구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희망근무지·전공·자격 여부·부서 특성 등을 고려해 구청 각 부서,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에 배치돼 오는 7월3~31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자료정리, 사무보조, 현장업부 보조 등의 업무를 맡는다.
보수는 점심값을 포함해 하루 4만9750원이다.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게시된 모집안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9일까지 '2019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 학생 68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학생들에게 방학기간 구정 관련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사회생활 경험과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여름·겨울방학마다 운영되는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다.
3일 구에 따르면 지원자격은 현재 구에 주민등록(2019년 5월31일 기준)이 돼 있는 국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대학원생이나 제적생은 제외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에서만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학생들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구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전자 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추첨은 공개로 진행되며, 참관을 원하는 학생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선발인원 68명 중 14명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의 생계급여나 의료급여 대상자의 본인 또는 그 자녀, 차상위 대상자의 본인 또는 그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록장애인 본인을 별도로 추첨해 특별선발할 예정이다.
추첨 결과는 당일 오후 6시 구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희망근무지·전공·자격 여부·부서 특성 등을 고려해 구청 각 부서,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에 배치돼 오는 7월3~31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자료정리, 사무보조, 현장업부 보조 등의 업무를 맡는다.
보수는 점심값을 포함해 하루 4만9750원이다.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게시된 모집안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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