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6.2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광진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구혜영(46) 후보가 6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구혜영 후보는 “20세기 사고에 갇힌 20세기 행정”에서 벗어날 때임을 강조하며 “21세기형 창조와 봉사의 구정실천을 통해 구민이 중심이 되는 구정을 운영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번 공천결과와 관련, 무엇보다 그동안 구청장 후보로 경쟁했던 같은 한나라당 소속의 훌륭한 후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여론조사에 기반을 둔 광진구민의 승리이며 청렴하고 경쟁력 있는 후보를 원하는 시대적 흐름에 따른 결과”임을 강조했다.
특히 구청장을 정치활동의 발판으로 여기는 정치인 구청장은 더 이상 필요 없으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광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광진의 새 브랜드’ 구혜영이 반드시 필요한 인재임을 피력했다.
한편 구혜영 후보는 지난 1996년 광진구청 공무원으로 광진과 첫 인연을 맺은 이래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소장과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이명박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이날 구혜영 후보는 “20세기 사고에 갇힌 20세기 행정”에서 벗어날 때임을 강조하며 “21세기형 창조와 봉사의 구정실천을 통해 구민이 중심이 되는 구정을 운영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번 공천결과와 관련, 무엇보다 그동안 구청장 후보로 경쟁했던 같은 한나라당 소속의 훌륭한 후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여론조사에 기반을 둔 광진구민의 승리이며 청렴하고 경쟁력 있는 후보를 원하는 시대적 흐름에 따른 결과”임을 강조했다.
특히 구청장을 정치활동의 발판으로 여기는 정치인 구청장은 더 이상 필요 없으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광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광진의 새 브랜드’ 구혜영이 반드시 필요한 인재임을 피력했다.
한편 구혜영 후보는 지난 1996년 광진구청 공무원으로 광진과 첫 인연을 맺은 이래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소장과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이명박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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