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대문구가 매달 1명씩 친절 공무원을 소개하는 ‘칭찬 릴레이’를 통해 칭찬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주민 편의를 높이고 감동 행정을 펼치겠다고 나섰다.
이를 위해 구는 위탁운영 중인 인터넷방송을 통해 ‘직원 칭찬 릴레이’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달부터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칭찬 릴레이 주인공으로는 5년째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최선을 민원응대를 펼친 홍제2동 주민센터 박정희 주무관이 선정됐다.
총무과 친절지원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미정 주무관은 “삶을 내려놓으려 했던 어르신이 박정희 주무관에게 마음으로부터 위로를 받고 의욕을 되찾아 ‘감사하다’는 전화를 받은 적 있다”며 추천의 말을 전했다.
구는 ‘칭찬 릴레이’를 통해 주민들과 따뜻한 공감을 나누는 직원들의 모습을 널리 알려 서대문구청 모든 직원이 주민들에게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대문구는 매달 초 친절, 불친절 자료를 사례별로 분석해 직원들에게 예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서비스 예보제’를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이를 위해 구는 위탁운영 중인 인터넷방송을 통해 ‘직원 칭찬 릴레이’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달부터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칭찬 릴레이 주인공으로는 5년째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최선을 민원응대를 펼친 홍제2동 주민센터 박정희 주무관이 선정됐다.
총무과 친절지원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미정 주무관은 “삶을 내려놓으려 했던 어르신이 박정희 주무관에게 마음으로부터 위로를 받고 의욕을 되찾아 ‘감사하다’는 전화를 받은 적 있다”며 추천의 말을 전했다.
구는 ‘칭찬 릴레이’를 통해 주민들과 따뜻한 공감을 나누는 직원들의 모습을 널리 알려 서대문구청 모든 직원이 주민들에게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대문구는 매달 초 친절, 불친절 자료를 사례별로 분석해 직원들에게 예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서비스 예보제’를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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