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동작구가 균형적인 지역개발을 위해 활용될 기초 통계자료 확보를 위해 내달 4일부터 7월9일까지 지역내 2만400여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 분포ㆍ규모 등을 조사한다.
구는 통계청과 손을 맞잡고 내달 4일부터 2달간 ‘2009년 기준 경제통계 통합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제통계 통합조사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경제정책의 수립ㆍ평가와 기업체, 연구소 등의 경영계획 수립 및 연구ㆍ분석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동작구 경제활동의 부가가치인 사업체 분포ㆍ규모 등을 파악, 실용 통계자료 제공의 틀을 마련하고자 전국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기본 통계조사다.
조사대상은 지역내에서 산업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로, 구는 올해 경제통합 통계조사를 위해 49명의 조사원을 투입, 지역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사업체조사 ▲광업ㆍ제조업조사 ▲도ㆍ소매업조사 ▲서비스업조사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조사를 동시에 실시한다.
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비밀을 엄격하게 보호할 방침.
특히 이번 조사는 기존의 각종 경제통계 통합조사가 서로 다른 시기에 실시돼 서로 다른 시기에 사업체를 중복 방문했던 관계로 중복방문으로 인한 사업체의 응답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연간조사를 동일시기에 통합해 실시한다.
김우중 구청장은 “이번 통계조사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뉴강남 건설 등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경제통계 통합조사 업무수행 종합평가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해 유공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통계조사의 신뢰성과 질적향상에 있어 서울시 타 자치구보다 앞선 평가를 받고 있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구는 통계청과 손을 맞잡고 내달 4일부터 2달간 ‘2009년 기준 경제통계 통합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제통계 통합조사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경제정책의 수립ㆍ평가와 기업체, 연구소 등의 경영계획 수립 및 연구ㆍ분석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동작구 경제활동의 부가가치인 사업체 분포ㆍ규모 등을 파악, 실용 통계자료 제공의 틀을 마련하고자 전국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기본 통계조사다.
조사대상은 지역내에서 산업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로, 구는 올해 경제통합 통계조사를 위해 49명의 조사원을 투입, 지역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사업체조사 ▲광업ㆍ제조업조사 ▲도ㆍ소매업조사 ▲서비스업조사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조사를 동시에 실시한다.
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비밀을 엄격하게 보호할 방침.
특히 이번 조사는 기존의 각종 경제통계 통합조사가 서로 다른 시기에 실시돼 서로 다른 시기에 사업체를 중복 방문했던 관계로 중복방문으로 인한 사업체의 응답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연간조사를 동일시기에 통합해 실시한다.
김우중 구청장은 “이번 통계조사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뉴강남 건설 등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경제통계 통합조사 업무수행 종합평가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해 유공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통계조사의 신뢰성과 질적향상에 있어 서울시 타 자치구보다 앞선 평가를 받고 있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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