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중랑구가 24일 오후 3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10년 2/4분기 ‘중랑친절까치’로 선정된 우수직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중랑친절까치’란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고객들로부터 칭찬을 받아 친절행정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타 직원의 모범이 된 직원에게 수여되는 칭호로, 구는 매년 분기별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2/4분기에는 각 부서에서 가장 친절하고 능동적인 직원을 추천받아 1차(자격심사), 2차(전화친절도, 칭찬사례, 대민접촉도 등 5개 항목), 3차(직원심사단 10명의 평가)에 걸친 심사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최종 선정됐다.
심사에서는 세무2과 조선래, 청소행정과 김보경, 묵제1동 주민센터 황미영 직원이 2/4분기 ‘중랑친절까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무2과 조선래 직원은 체납징수총괄 등 어렵고 힘든 분야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체납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법률적 한계에 대한 항변보다 고객의 입장에서 성실한 답변과 고객편의를 최대한 배려하는 자세로 근무함으로써 주민만족도를 향상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행정과 김보경 직원은 현안사업인 음식물쓰레기 거점수거 시범사업 담당자로써 수많은 민원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해결한 점과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현장방문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방법을 찾아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처리가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묵제1동 주민센터 황미영 직원은 통합민원 담당자로써 항상 밝은 얼굴로 친절하게 민원인을 응대해 ‘친절한 중랑’의 이미지를 심어준 점과 궂은일에도 적극 참여하고 성실한 업무처리로 동료직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은 점이 중랑친절까지로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구 관계자는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직원들을 적극 발굴하여 ‘중랑친절까치’로 선정·격려함으로써 친절이미지를 널리 알림은 물론 친절행정구현과 구정신뢰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23일 구에 따르면 ‘중랑친절까치’란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고객들로부터 칭찬을 받아 친절행정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타 직원의 모범이 된 직원에게 수여되는 칭호로, 구는 매년 분기별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2/4분기에는 각 부서에서 가장 친절하고 능동적인 직원을 추천받아 1차(자격심사), 2차(전화친절도, 칭찬사례, 대민접촉도 등 5개 항목), 3차(직원심사단 10명의 평가)에 걸친 심사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최종 선정됐다.
심사에서는 세무2과 조선래, 청소행정과 김보경, 묵제1동 주민센터 황미영 직원이 2/4분기 ‘중랑친절까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무2과 조선래 직원은 체납징수총괄 등 어렵고 힘든 분야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체납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법률적 한계에 대한 항변보다 고객의 입장에서 성실한 답변과 고객편의를 최대한 배려하는 자세로 근무함으로써 주민만족도를 향상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행정과 김보경 직원은 현안사업인 음식물쓰레기 거점수거 시범사업 담당자로써 수많은 민원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해결한 점과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현장방문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방법을 찾아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처리가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묵제1동 주민센터 황미영 직원은 통합민원 담당자로써 항상 밝은 얼굴로 친절하게 민원인을 응대해 ‘친절한 중랑’의 이미지를 심어준 점과 궂은일에도 적극 참여하고 성실한 업무처리로 동료직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은 점이 중랑친절까지로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구 관계자는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직원들을 적극 발굴하여 ‘중랑친절까치’로 선정·격려함으로써 친절이미지를 널리 알림은 물론 친절행정구현과 구정신뢰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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