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서울시에서 주관한 '2010 상반기 민원점검부서 민원응대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100만원의 상금 및 시장 표창을 받게 됐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최우수구 선정은 서울시가 민원 부서의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개선을 위해 서울시 직원을 대상으로 미스터리쇼퍼(고객가장 모니터)를 활용한 민원응대 서비스 품질 평가(점검)를 실시한 결과로 이뤄진 것.
이번 평가는 4월19일~6월3일까지 자치구 50개(민원여권과, 보건위생고)부서를 대상으로 고객을 가장한 전문모니터요원이 부서당 10회를 방문해 평가를 했다.
요원들은 민원방문시 관심도, 상담 태도, 체감 만족도 등을 내용으로 하는 환경(5점), 응대(20점), 상담 태도(55점), 종결 태도(10점), 전체 만족도(10점) 등 점검항목을 통해 평가를 했으며, 구는 점검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로 획득해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구는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내방 민원인들에게 먼저 인사 및 자리 권하기, 직접 민원창구까지 안내하기 및 음료 제공 등 먼저 다가가는 민원 처리로 대민 친절 의식의 능동적인 변화를 도모했으며, 친절 봉사 자세 생활화를 위해 매일 근무시간 전에 민원응대 품질평가표를 낭독하는 등 생활속에서 친절 봉사가 체득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구는 “이번 2010년 상반기 서울시 민원 응대 서비스 품질 평가 최우수구 수상에 걸맞는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로 ‘가장 친절한 구청’을 실감할 수 있도록 구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친절 민원 행정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최우수구 선정은 서울시가 민원 부서의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개선을 위해 서울시 직원을 대상으로 미스터리쇼퍼(고객가장 모니터)를 활용한 민원응대 서비스 품질 평가(점검)를 실시한 결과로 이뤄진 것.
이번 평가는 4월19일~6월3일까지 자치구 50개(민원여권과, 보건위생고)부서를 대상으로 고객을 가장한 전문모니터요원이 부서당 10회를 방문해 평가를 했다.
요원들은 민원방문시 관심도, 상담 태도, 체감 만족도 등을 내용으로 하는 환경(5점), 응대(20점), 상담 태도(55점), 종결 태도(10점), 전체 만족도(10점) 등 점검항목을 통해 평가를 했으며, 구는 점검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로 획득해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구는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내방 민원인들에게 먼저 인사 및 자리 권하기, 직접 민원창구까지 안내하기 및 음료 제공 등 먼저 다가가는 민원 처리로 대민 친절 의식의 능동적인 변화를 도모했으며, 친절 봉사 자세 생활화를 위해 매일 근무시간 전에 민원응대 품질평가표를 낭독하는 등 생활속에서 친절 봉사가 체득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구는 “이번 2010년 상반기 서울시 민원 응대 서비스 품질 평가 최우수구 수상에 걸맞는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로 ‘가장 친절한 구청’을 실감할 수 있도록 구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친절 민원 행정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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