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6일 오후 3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민원처리 필수직원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클린도봉 실천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결의대회는 민선 5기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도봉구 직원의 청렴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지는 한편 친철하고 깨끗한 공직자상을 확립해 부패 없는 청렴 일등구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 대표 2명이 ▲법과 원칙 준수 및 공정한 업무처리 ▲제도와 환경 개선을 통한 부패의 근원적 차단 ▲직무관련 금품, 향응, 부당 이익 근절 ▲청렴한 공직자상 정립 및 깨끗한 공직사회 정착 등의 클린도봉 실천결의문을 낭독한다.
또한 전 제17대 감사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원대학교 법과대학법학과 석좌교수인 한승헌 교수가 특별강사로 초빙돼 ‘청렴한 공직자의 삶’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청렴성 확보는 국가경쟁력의 기본”이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도봉구가 변화와 혁신에 주저함이 없는 청렴 1등구로 새롭게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 2005년 국가청렴위원회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1위, 2006, 2007년 서울시 자치구대상 청렴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외에도 ▲청렴도향상추진기획단 운영 ▲청렴도봉인 사랑방 홈페이지 구축 ▲청렴부메랑 엽서제도 시행 ▲주민감사 청구권자 연령 하향조정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시행, 구민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결의대회는 민선 5기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도봉구 직원의 청렴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지는 한편 친철하고 깨끗한 공직자상을 확립해 부패 없는 청렴 일등구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 대표 2명이 ▲법과 원칙 준수 및 공정한 업무처리 ▲제도와 환경 개선을 통한 부패의 근원적 차단 ▲직무관련 금품, 향응, 부당 이익 근절 ▲청렴한 공직자상 정립 및 깨끗한 공직사회 정착 등의 클린도봉 실천결의문을 낭독한다.
또한 전 제17대 감사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원대학교 법과대학법학과 석좌교수인 한승헌 교수가 특별강사로 초빙돼 ‘청렴한 공직자의 삶’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청렴성 확보는 국가경쟁력의 기본”이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도봉구가 변화와 혁신에 주저함이 없는 청렴 1등구로 새롭게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 2005년 국가청렴위원회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1위, 2006, 2007년 서울시 자치구대상 청렴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외에도 ▲청렴도향상추진기획단 운영 ▲청렴도봉인 사랑방 홈페이지 구축 ▲청렴부메랑 엽서제도 시행 ▲주민감사 청구권자 연령 하향조정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시행, 구민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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