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민원여권과가 최근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5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 상반기 서울시 방문응대 고객서비스 평가’에서 민원실ㆍ보건소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지난 4월21~6월3일까지 2개월간 외부 리서치기관(현대리서치 연구소)에 의뢰, 모니터 요원이 미스터리 쇼핑 방식으로 해당기관을 5~10회 방문해 심사한 결과다.
이번 심사에서 민원여권과는 평가항목인 사무실환경, 민원 방문시 첫 응대태도, 상담태도, 종결태도 등 모든 항목에서 고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결과는 그동안 구에서 실시해 온 민원응대 친절을 위한 개인별 역량강화, 자체 CS친절교육 등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구 관계자는 “민원접점부서로서 일회성 평가 결과에 만족하기보다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감성 친절지수로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는 물론 소통, 통합, 나눔이 함께하는 민원실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힘쓸것”이라고 밝혔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지난 4월21~6월3일까지 2개월간 외부 리서치기관(현대리서치 연구소)에 의뢰, 모니터 요원이 미스터리 쇼핑 방식으로 해당기관을 5~10회 방문해 심사한 결과다.
이번 심사에서 민원여권과는 평가항목인 사무실환경, 민원 방문시 첫 응대태도, 상담태도, 종결태도 등 모든 항목에서 고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결과는 그동안 구에서 실시해 온 민원응대 친절을 위한 개인별 역량강화, 자체 CS친절교육 등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구 관계자는 “민원접점부서로서 일회성 평가 결과에 만족하기보다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감성 친절지수로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는 물론 소통, 통합, 나눔이 함께하는 민원실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힘쓸것”이라고 밝혔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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