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남권 자치구의 행정사무 등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제2회 서남권 구청장협의회’가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등 7개 서남권 구청장 중 6개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오후 5시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28일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서남권에 위치한 자치구간 행정사무의 효율적 추진과 당면 현안문제 협의 등을 위한 것으로, 서남권 회장인 노현송 강서구청장의 주재로 열리게 된다.
이날 협의안건은 공통현안 사항인 ▲시·자치구 인사교류 및 통합인사(안) 검토에 관해 자유토론한 뒤, 자치구 현안 사항인 ▲안양천 뱃길 사업 공동 대응 ▲2개구 이상 경계지역 관련사업 협의 ▲국철 지하화 추진 협의체 구성 ▲‘의료급여사업 재원부담 개선계획’에 대한 의견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서남권 회의의 공통현안사항에 대해서는 협의 후 구청장협의회에 결과를 진달하고, 자치구 현안 사항은 협의후 서남권 각 실무부서에 통보하게 된다.
이날 일정은 회의가 끝난 후 수라간으로 이동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하는 것으로 모든 회의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협의회에는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제학 양천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차성수 금천구청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유종필 관악구청장 등 7개 서남권 구청장 중 6개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게 된다.
문의(2600-6058)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28일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서남권에 위치한 자치구간 행정사무의 효율적 추진과 당면 현안문제 협의 등을 위한 것으로, 서남권 회장인 노현송 강서구청장의 주재로 열리게 된다.
이날 협의안건은 공통현안 사항인 ▲시·자치구 인사교류 및 통합인사(안) 검토에 관해 자유토론한 뒤, 자치구 현안 사항인 ▲안양천 뱃길 사업 공동 대응 ▲2개구 이상 경계지역 관련사업 협의 ▲국철 지하화 추진 협의체 구성 ▲‘의료급여사업 재원부담 개선계획’에 대한 의견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서남권 회의의 공통현안사항에 대해서는 협의 후 구청장협의회에 결과를 진달하고, 자치구 현안 사항은 협의후 서남권 각 실무부서에 통보하게 된다.
이날 일정은 회의가 끝난 후 수라간으로 이동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하는 것으로 모든 회의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협의회에는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제학 양천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차성수 금천구청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유종필 관악구청장 등 7개 서남권 구청장 중 6개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게 된다.
문의(2600-6058)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