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일자리ㆍ복지’ 중심의 기능조직으로 개편된다.
구는 민선5기 구청장 공약사항 실천의 집행체계를 마련함은 물론 작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전환코자 이달 중순 5국 1담당관 30과 122팀, 1소 4과로 변경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구는 기획경제국과 복지문화국을 투톱으로 세우고 이들 국에 일자리과와 보육지원과, 노인복지과의 3과를 신설했다.
먼저 기획경제국 일자리과는 일자리총괄팀-경영지원팀-일자리개발팀으로 구성되며 ▲청년인턴ㆍ행정인턴ㆍ희망근로ㆍ공공근로ㆍ대학생아르바이트 사업 지원 ▲구직자 상담ㆍ취업알선ㆍ사후관리 ▲신규일자리 발굴 및 취업설명회 등 일자리설명회 개최 등을 담당한다.
복지문화국 보육지원과는 보육행정팀-보육환경팀-출산장려팀-여성정책팀으로 구성되며 ▲저출산대책관련 업무 ▲출산장려정책 추진 ▲보육지원사업 추진 등을 맡는다.
노인복지과는 노인정책팀-노인지원팀-노인시설팀으로 구성되며 ▲노인복지관련 정책 추진 ▲노인지원사업 검토 ▲노인시설확충 및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밖에도 구는 각 국의 특성에 맞게 부서를 재편성해 업무 연계성을 확보하고, 업무연계성이 있는 팀을 통합해 부서별로 재편하는 등 기능 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또한 부서 명칭은 각 부서의 업무 특성을 간단명료하게 반영한 명칭으로 변경해 민원인이 민원 내용을 한 눈에 알기 쉽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소통ㆍ배려ㆍ화합으로 함께 여는 새 구로시대’라는 구정목표에 발맞추고자 했다”며 “효율적인 새 조직에서 공약사항을 성실히 추진하여 구민행복에 기여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구는 민선5기 구청장 공약사항 실천의 집행체계를 마련함은 물론 작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전환코자 이달 중순 5국 1담당관 30과 122팀, 1소 4과로 변경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구는 기획경제국과 복지문화국을 투톱으로 세우고 이들 국에 일자리과와 보육지원과, 노인복지과의 3과를 신설했다.
먼저 기획경제국 일자리과는 일자리총괄팀-경영지원팀-일자리개발팀으로 구성되며 ▲청년인턴ㆍ행정인턴ㆍ희망근로ㆍ공공근로ㆍ대학생아르바이트 사업 지원 ▲구직자 상담ㆍ취업알선ㆍ사후관리 ▲신규일자리 발굴 및 취업설명회 등 일자리설명회 개최 등을 담당한다.
복지문화국 보육지원과는 보육행정팀-보육환경팀-출산장려팀-여성정책팀으로 구성되며 ▲저출산대책관련 업무 ▲출산장려정책 추진 ▲보육지원사업 추진 등을 맡는다.
노인복지과는 노인정책팀-노인지원팀-노인시설팀으로 구성되며 ▲노인복지관련 정책 추진 ▲노인지원사업 검토 ▲노인시설확충 및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밖에도 구는 각 국의 특성에 맞게 부서를 재편성해 업무 연계성을 확보하고, 업무연계성이 있는 팀을 통합해 부서별로 재편하는 등 기능 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또한 부서 명칭은 각 부서의 업무 특성을 간단명료하게 반영한 명칭으로 변경해 민원인이 민원 내용을 한 눈에 알기 쉽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소통ㆍ배려ㆍ화합으로 함께 여는 새 구로시대’라는 구정목표에 발맞추고자 했다”며 “효율적인 새 조직에서 공약사항을 성실히 추진하여 구민행복에 기여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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