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3일 오후 4시 구청 12층 교육장에서 직원들의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제 15회 직원 우수 아이디어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발표회는 1팀 1제안 운동 등 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지난 2사분기 동안 접수된 총 128건의 제안 중 각 부서의 자체 심사를 거쳐 채택된 19건의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발표된 아이디어는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빗물펌프장 관리 ▲사회복지 행정운영 도우미 운영 개선 ▲종량제 봉투 잔여분 교환 활성화 ▲광대역 자기정보 통신망 구축 ▲지방세 소액 미환급금 기부금 전환 등이다.
발표회는 제안자들이 직접 자신이 제작한 PT를 발표하고 직원들이 현장평가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표창 등을 시상하고, 채택된 제안들은 향후 구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달 말까지 민선 5기 정책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창의행정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구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주민이 중심이 되는 고객 감동 행정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이번 발표회는 1팀 1제안 운동 등 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지난 2사분기 동안 접수된 총 128건의 제안 중 각 부서의 자체 심사를 거쳐 채택된 19건의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발표된 아이디어는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빗물펌프장 관리 ▲사회복지 행정운영 도우미 운영 개선 ▲종량제 봉투 잔여분 교환 활성화 ▲광대역 자기정보 통신망 구축 ▲지방세 소액 미환급금 기부금 전환 등이다.
발표회는 제안자들이 직접 자신이 제작한 PT를 발표하고 직원들이 현장평가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표창 등을 시상하고, 채택된 제안들은 향후 구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달 말까지 민선 5기 정책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창의행정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구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주민이 중심이 되는 고객 감동 행정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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