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사람 중심의 행복한 도시’를 위한 조직으로 개편된다.
구는 주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능동적으로 제공코자 팀 명칭을 알기 쉽게 변경하고 교육지원과 등 3과와 노인시설팀 등 6팀을 신설, 내달 초 조례 및 규칙 개정을 거쳐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구는 고객친화적인 사람중심의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재무과의 재산관리1팀→일반재산팀, 재산관리2팀→행정재산팀 ▲건축과의 건축1팀→건축기획팀, ▲건축2팀→건축지도팀 ▲교통행정과의 자동차등록1팀→자동차등록팀 ▲자동차등록2팀→자동차관리팀으로 팀명칭을 변경한다.
또한 ▲교육지원과 ▲보육가족과 ▲전산정보과 3개과와 ▲노인시설팀 ▲이주민지원팀 ▲자치사업팀 ▲구민협력팀 ▲정보화기획팀 ▲도시정책팀 6팀을 신설하는 등 기능중심의 팀 개편을 통해 조직이미지를 능동적으로 쇄신했다.
자치행정과내 기존 교육지원기능이 신설 교육지원과로 이관됨에 따라 신설된 자치사업팀과 구민협력팀은 앞으로 G20 정상회의 추진 등 다양한 주민협력 사업 수행과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도시개발과내 도시정책팀은 성수IT산업개발진흥지구업무,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건립유치, 마장동 한전부지 개발 등 지역내 각종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과의 기능을 노인복지서비스 중심으로 재설계해 신설된 노인복지팀과 노인시설팀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신설된 지역경제과 기업활성화팀은 취업정보은행 운영 및 성수IT융합센터설립을 추진하게 된다.
이밖에도 맑은환경과에 신설된 녹색성장팀과 환경행정팀은 국가의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추진에 보조를 맞출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사람중심의 행복한 성동이라는 민선5기 공약실현에 발맞추기 위한 첫 단추”라며 “계속적으로 구민과 소통하는 조직으로 쇄신에 쇄신을 거듭하여 사람살기 좋은 도시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구는 주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능동적으로 제공코자 팀 명칭을 알기 쉽게 변경하고 교육지원과 등 3과와 노인시설팀 등 6팀을 신설, 내달 초 조례 및 규칙 개정을 거쳐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구는 고객친화적인 사람중심의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재무과의 재산관리1팀→일반재산팀, 재산관리2팀→행정재산팀 ▲건축과의 건축1팀→건축기획팀, ▲건축2팀→건축지도팀 ▲교통행정과의 자동차등록1팀→자동차등록팀 ▲자동차등록2팀→자동차관리팀으로 팀명칭을 변경한다.
또한 ▲교육지원과 ▲보육가족과 ▲전산정보과 3개과와 ▲노인시설팀 ▲이주민지원팀 ▲자치사업팀 ▲구민협력팀 ▲정보화기획팀 ▲도시정책팀 6팀을 신설하는 등 기능중심의 팀 개편을 통해 조직이미지를 능동적으로 쇄신했다.
자치행정과내 기존 교육지원기능이 신설 교육지원과로 이관됨에 따라 신설된 자치사업팀과 구민협력팀은 앞으로 G20 정상회의 추진 등 다양한 주민협력 사업 수행과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도시개발과내 도시정책팀은 성수IT산업개발진흥지구업무,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건립유치, 마장동 한전부지 개발 등 지역내 각종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과의 기능을 노인복지서비스 중심으로 재설계해 신설된 노인복지팀과 노인시설팀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신설된 지역경제과 기업활성화팀은 취업정보은행 운영 및 성수IT융합센터설립을 추진하게 된다.
이밖에도 맑은환경과에 신설된 녹색성장팀과 환경행정팀은 국가의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추진에 보조를 맞출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사람중심의 행복한 성동이라는 민선5기 공약실현에 발맞추기 위한 첫 단추”라며 “계속적으로 구민과 소통하는 조직으로 쇄신에 쇄신을 거듭하여 사람살기 좋은 도시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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