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25일 오후 4시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자치 창출과 사회적 기업'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정태길 강사(함께 일하는 재단 사무국장)가 나와 민선5기 일자리 1만개 창출과 관련해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및 사회적 기업 등에 대한 교육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은 기존 사업인 공공근로 및 희망근로, 취업정보센터, 창업지원센터와 더불어 일자리 1만개 창출이라는 커다란 밑그림의 하나다"며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의 고용을 촉진하고 기업의 서비스를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교육이 각 부서의 실무자들에게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미 하반기 행사성 및 행정예산 10%를 절감한 12억원을 공공일자리 사업에 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 있지만, 공공일자리는 예산에 한계가 있어 민간 일자리 창출의 모델이 되는 (예비)사회적 기업을 최대한 발굴 육성해 장기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수혜자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정태길 강사(함께 일하는 재단 사무국장)가 나와 민선5기 일자리 1만개 창출과 관련해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및 사회적 기업 등에 대한 교육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은 기존 사업인 공공근로 및 희망근로, 취업정보센터, 창업지원센터와 더불어 일자리 1만개 창출이라는 커다란 밑그림의 하나다"며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의 고용을 촉진하고 기업의 서비스를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교육이 각 부서의 실무자들에게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미 하반기 행사성 및 행정예산 10%를 절감한 12억원을 공공일자리 사업에 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 있지만, 공공일자리는 예산에 한계가 있어 민간 일자리 창출의 모델이 되는 (예비)사회적 기업을 최대한 발굴 육성해 장기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수혜자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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