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공직에 첫 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을 위해 지방행정 각 분야의 실무 기본을 충실히 설명한 지방행정 지침서를 펴냈다.
구는 신규 공무원은 물론 기존 공무원들이 언제나 곁에 두고 참고할 수 있도록 돕고자 최근 구정 업무 전반을 망라한 구정 지침서 ‘실무행정 가이드북 : 자치구 이렇게 돌아간다’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가이드북은 ▲일반행정 ▲인사ㆍ감사 ▲재정ㆍ지방세 ▲경제 ▲복지ㆍ보건 ▲도시계획 ▲교통 ▲도시안전 ▲환경ㆍ공원 등 구정 업무를 총 9개 분야로 세분화해 새내기 공무원들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 중심의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박춘희 구청장은 발간사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행정’을 강조하며 “신규 공무원 뿐 아니라 베테랑 공무원들도 기본을 보다보면, 틀에 박힌 습관이나 행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이 책을 향후 신규 공무원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내부 직원 게시판의 지식광장 등에도 자료를 게시해 전직원이 수시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의원 및 서울시 전자치구에도 배포해 참고토록 할 계획이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사진설명= 송파구가 펴낸 지방행정 지침서 ‘실무행정 가이드북 : 자치구 이렇게 돌아간다’.
구는 신규 공무원은 물론 기존 공무원들이 언제나 곁에 두고 참고할 수 있도록 돕고자 최근 구정 업무 전반을 망라한 구정 지침서 ‘실무행정 가이드북 : 자치구 이렇게 돌아간다’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가이드북은 ▲일반행정 ▲인사ㆍ감사 ▲재정ㆍ지방세 ▲경제 ▲복지ㆍ보건 ▲도시계획 ▲교통 ▲도시안전 ▲환경ㆍ공원 등 구정 업무를 총 9개 분야로 세분화해 새내기 공무원들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 중심의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박춘희 구청장은 발간사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행정’을 강조하며 “신규 공무원 뿐 아니라 베테랑 공무원들도 기본을 보다보면, 틀에 박힌 습관이나 행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이 책을 향후 신규 공무원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내부 직원 게시판의 지식광장 등에도 자료를 게시해 전직원이 수시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의원 및 서울시 전자치구에도 배포해 참고토록 할 계획이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사진설명= 송파구가 펴낸 지방행정 지침서 ‘실무행정 가이드북 : 자치구 이렇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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