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을 위해 은평구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 최근 위촉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날 위촉식은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총 9명에(위원장, 부위원장 제외) 위촉장을 수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심의위원회 위원은 공무원 및 구의원 4명을 비롯해 관할 교육청 급식관련 부서장, 학교급식종사자, 시민단체, 현직교사, 학부모대표, 조리전문가 등 학교급식분야에 전문적 식견을 갖춘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으로 홍성진 부구청장, 부위원장으로 이빈파 친환경급식 전국네트워크 대표를 비롯해 심상용(주민생활지원국장), 이용선(구의원), 성흠제(구의원), 선우순애(서울시서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장), 홍기원(전 갈현초 학교운영위원), 고미경(은평두레생협 조직활동가), 홍기복(충암중 교사, 은평학부모네트워크 운영위원), 최순옥(은평구청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 이선희(대은초 영양교사)로 총 11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학교급식 지원대상 선정 및 지원규모에 관한 사항 ▲학교 급식 지원절차 및 방법에 관한 사항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에 따른 사항 ▲급식 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학교급식 분야 전반에 대한 심의 및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학교급식 심의위원회가 공식 출범함으로써 학교무상급식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원대상, 시기, 방법, 예산확보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an@siminilbo.co.kr
15일 구에 따르면 이날 위촉식은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총 9명에(위원장, 부위원장 제외) 위촉장을 수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심의위원회 위원은 공무원 및 구의원 4명을 비롯해 관할 교육청 급식관련 부서장, 학교급식종사자, 시민단체, 현직교사, 학부모대표, 조리전문가 등 학교급식분야에 전문적 식견을 갖춘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으로 홍성진 부구청장, 부위원장으로 이빈파 친환경급식 전국네트워크 대표를 비롯해 심상용(주민생활지원국장), 이용선(구의원), 성흠제(구의원), 선우순애(서울시서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장), 홍기원(전 갈현초 학교운영위원), 고미경(은평두레생협 조직활동가), 홍기복(충암중 교사, 은평학부모네트워크 운영위원), 최순옥(은평구청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 이선희(대은초 영양교사)로 총 11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학교급식 지원대상 선정 및 지원규모에 관한 사항 ▲학교 급식 지원절차 및 방법에 관한 사항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에 따른 사항 ▲급식 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학교급식 분야 전반에 대한 심의 및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학교급식 심의위원회가 공식 출범함으로써 학교무상급식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원대상, 시기, 방법, 예산확보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a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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