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내달 7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10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구는 전국대회 예선을 겸한 ‘서울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기관과 개인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자치구 포함한 27개 출전 기관 가운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기관 평가는 ‘정보화 역량제고 프로그램 운영’과 ‘정보화시책 아이디어 발굴’ 등에 관해 진행됐으며, 성북구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개인 평가는 정보화종합지식 시험, IT퀴즈, 정보화정책 보고서작성 등에 관해 내용으로 진행돼 성북구청 공무원이 1위(기획경영과 김하연 주무관)와 2위(경제환경과 이용식 과장), 7위(청소행정과 김태현 주무관)를 차지했다.
이들 수상자들은 내달 전국대회에 나가 대통령상을 목표로 구와 서울시의 명예를 걸고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과 정보화 실력을 겨룬다.
구 관계자는 “서울 자치구 중 가장 앞선 정보화 능력을 인정받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공무원 정보화능력 함양을 통한 행정기관 경쟁력 제고와 보다 수준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 구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사진설명= 서울시 데이터센터(서초동 소재)에서 이달 13일 열린 서울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시상식에서 김태현, 김하연 주무관, 송정희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서 구는 전국대회 예선을 겸한 ‘서울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기관과 개인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자치구 포함한 27개 출전 기관 가운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기관 평가는 ‘정보화 역량제고 프로그램 운영’과 ‘정보화시책 아이디어 발굴’ 등에 관해 진행됐으며, 성북구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개인 평가는 정보화종합지식 시험, IT퀴즈, 정보화정책 보고서작성 등에 관해 내용으로 진행돼 성북구청 공무원이 1위(기획경영과 김하연 주무관)와 2위(경제환경과 이용식 과장), 7위(청소행정과 김태현 주무관)를 차지했다.
이들 수상자들은 내달 전국대회에 나가 대통령상을 목표로 구와 서울시의 명예를 걸고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과 정보화 실력을 겨룬다.
구 관계자는 “서울 자치구 중 가장 앞선 정보화 능력을 인정받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공무원 정보화능력 함양을 통한 행정기관 경쟁력 제고와 보다 수준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 구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사진설명= 서울시 데이터센터(서초동 소재)에서 이달 13일 열린 서울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시상식에서 김태현, 김하연 주무관, 송정희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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