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정책연구모임회 54명이 색다른 행정서비스를 제공코자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제천시 소재 동대문구수련원에서 ‘2010 동대문구 정책연구모임 연찬회’를 갖는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연찬회는 ‘소통-따뜻한 변화에너지’의 저자 박태현 강사를 초청해 ‘소통과 친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 친절과 소통에 대한 동기부여 및 변화의 계기를 새롭게 다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참가자들은 친절하고 친근한 행정서비스 증진방안 등 7가지 연구 과제를 선정해 행정서비스 개선 방안을 집중 토의 할 예정이며, 자매결연도시인 제천시에서 개최하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관람해 한방의 우수성 체험은 물론 지역내 서울약령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직원들의 잠재된 역량 발산을 통한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구성된 동대문구 정책연구모임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친절과 소통을 모토로 새로운 시각의 행정서비스 방안을 모색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서별로 1명씩 참여해 총 54명으로 지난해 구성된 동대문구 정책연구모임은 지난해에도 연찬회를 개최, 총 7개 과제를 선정·연구 개선안을 마련하고, 해당부서에 시행을 권고하는 등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선방안을 구정에 반영하고 조직적인 변화를 유도하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연찬회는 ‘소통-따뜻한 변화에너지’의 저자 박태현 강사를 초청해 ‘소통과 친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 친절과 소통에 대한 동기부여 및 변화의 계기를 새롭게 다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참가자들은 친절하고 친근한 행정서비스 증진방안 등 7가지 연구 과제를 선정해 행정서비스 개선 방안을 집중 토의 할 예정이며, 자매결연도시인 제천시에서 개최하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관람해 한방의 우수성 체험은 물론 지역내 서울약령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직원들의 잠재된 역량 발산을 통한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구성된 동대문구 정책연구모임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친절과 소통을 모토로 새로운 시각의 행정서비스 방안을 모색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서별로 1명씩 참여해 총 54명으로 지난해 구성된 동대문구 정책연구모임은 지난해에도 연찬회를 개최, 총 7개 과제를 선정·연구 개선안을 마련하고, 해당부서에 시행을 권고하는 등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선방안을 구정에 반영하고 조직적인 변화를 유도하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