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8일 노인생활지원팀, 기후변화대응팀, 출산장려팀 등을 신설하는 등 ‘사람 중심, 영등포구’에 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1개과(노인복지과)와 10개팀(기후변화대응팀, 출산장려팀, 도시개발팀 등) 신설, 1개과(국제지원과)와 3개팀(교육진흥팀, 에너지팀, 선거추진반)을 폐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구는 노인행정팀, 노인시설팀, 노인생활지원팀으로 구성된 ▲노인복지과를 신설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급격한 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노인들의 각종 생활 복지와 지원시스템을 더욱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는 효율적인 구정업무 추진을 위해 10개팀을 추가 신설, ▲기후변화대응팀 신설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에코마일리지 등을 적극 실천하고 ▲출산장려팀 ▲도시개발팀 ▲체육시설팀 등을 신설해 구민체육센터 추가건립 등 구민 각계각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과 우수 고등학교 육성 및 지원, 교육 콘텐츠 개발 등 지역 교육발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교육기획팀과 ▲교육지원팀을 신설했다.
이 외에도 구는 여권심사팀과 여권교부팀을 ‘여권팀’으로 통합하는 등 연계업무가 가능한 부서 12개팀을 6개팀으로 통합해 구정업무를 효율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했으며, 주민생활지원국을 복지국으로 변경한 것을 비롯해 4개국 6개과 11팀의 명칭도 변경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민선 5기 100일을 맞아 효율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사람냄새 나는’ 영등포를 만들어가기 위한 각종 공약사업과 시책업무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1개과(노인복지과)와 10개팀(기후변화대응팀, 출산장려팀, 도시개발팀 등) 신설, 1개과(국제지원과)와 3개팀(교육진흥팀, 에너지팀, 선거추진반)을 폐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구는 노인행정팀, 노인시설팀, 노인생활지원팀으로 구성된 ▲노인복지과를 신설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급격한 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노인들의 각종 생활 복지와 지원시스템을 더욱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는 효율적인 구정업무 추진을 위해 10개팀을 추가 신설, ▲기후변화대응팀 신설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에코마일리지 등을 적극 실천하고 ▲출산장려팀 ▲도시개발팀 ▲체육시설팀 등을 신설해 구민체육센터 추가건립 등 구민 각계각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과 우수 고등학교 육성 및 지원, 교육 콘텐츠 개발 등 지역 교육발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교육기획팀과 ▲교육지원팀을 신설했다.
이 외에도 구는 여권심사팀과 여권교부팀을 ‘여권팀’으로 통합하는 등 연계업무가 가능한 부서 12개팀을 6개팀으로 통합해 구정업무를 효율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했으며, 주민생활지원국을 복지국으로 변경한 것을 비롯해 4개국 6개과 11팀의 명칭도 변경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민선 5기 100일을 맞아 효율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사람냄새 나는’ 영등포를 만들어가기 위한 각종 공약사업과 시책업무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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