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G20정상회의를 앞두고 사회단체와 지역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청정광진 캠페인’을 3일 실시한다.
2일 구에 따르면 이 행사는 강변역을 비롯해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4개 지하철역에서 총 800여명이 참석해 G20 정상회의에 대한 주민 관심도 제고와 기초질서 지키기를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구민 실천운동으로 글로벌 에티켓 함양운동, 기초 질서 지키기 운동, 녹색생활 실천운동 등 3개 분야에서 중점 추진 10대 과제를 선정, 집중 홍보한다.
또한 이날 160여명씩 5개조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청소도구를 준비, 조별로 강변역 테크노마트 앞, 구의역 신한은행 앞, 건대입구역 롯데백화점 앞, 군자역 예치과병원 앞, 아차산역 어린이대공원 후문 등 지정된 구역을 따라 보도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개선활동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청정광진 캠페인은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의 주춧돌을 마련하고자 실시하게 된 것”이라며 “위기를 넘어 다 함께 성장이라는 슬로건처럼 작은 사업이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2일 구에 따르면 이 행사는 강변역을 비롯해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4개 지하철역에서 총 800여명이 참석해 G20 정상회의에 대한 주민 관심도 제고와 기초질서 지키기를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구민 실천운동으로 글로벌 에티켓 함양운동, 기초 질서 지키기 운동, 녹색생활 실천운동 등 3개 분야에서 중점 추진 10대 과제를 선정, 집중 홍보한다.
또한 이날 160여명씩 5개조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청소도구를 준비, 조별로 강변역 테크노마트 앞, 구의역 신한은행 앞, 건대입구역 롯데백화점 앞, 군자역 예치과병원 앞, 아차산역 어린이대공원 후문 등 지정된 구역을 따라 보도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개선활동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청정광진 캠페인은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의 주춧돌을 마련하고자 실시하게 된 것”이라며 “위기를 넘어 다 함께 성장이라는 슬로건처럼 작은 사업이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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