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보행자의날 기념식 7일 개최

    부동산 / 차재호 / 2010-11-02 17: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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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해양부는 11일을 ‘보행자의 날’로 정하고, 7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로 시민열린마당에서 기념식을 연다.
    정부는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에 의거해 매년 11월11일을 보행자의날로 정했다. 보행자의날 행사는 걷기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정운찬 전 총리, 박재갑 국립의료원 원장, 지자체장 등 30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 행사 후 11시부터는 참석자들이 시민열린마당~청계광장~청계천 세운교(반환)~청계광장까지 약 4㎞구간을 걸으며 '안전보행·녹색보행·건강보행' 캠페인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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