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노원구청(구청장 김성환) 족구동호회가 최근 망원유수지체육공원에서 열린 ‘제4회 서울시장기 직원족구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3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총 27개팀이 참여한 대회서 족구동호회는 결승에 서울시청A팀을 만나 2대1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으며, 주요선수는 임동수, 최성일, 이재웅, 장진훈, 장덕수 등이다.
특히 동호회는 평소에 상계동 동막골 족구장에서 주 1회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실력을 키워 왔었다.
또한 31일에 있었던 제6회 노원구청장기 국민생활체육 족구대회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시장기 대회에서 우리구가 우승해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구 탁구동호회(회장 이용식)는 지난 10월31일 동대문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서울시장배 서울시직원탁구대회 2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3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총 27개팀이 참여한 대회서 족구동호회는 결승에 서울시청A팀을 만나 2대1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으며, 주요선수는 임동수, 최성일, 이재웅, 장진훈, 장덕수 등이다.
특히 동호회는 평소에 상계동 동막골 족구장에서 주 1회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실력을 키워 왔었다.
또한 31일에 있었던 제6회 노원구청장기 국민생활체육 족구대회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시장기 대회에서 우리구가 우승해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구 탁구동호회(회장 이용식)는 지난 10월31일 동대문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서울시장배 서울시직원탁구대회 2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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