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네오빌3차 99가구 눈길… 주안역 10분 거리
만수·간석동 ‘엑설런트 타운’ 146가구… 1호선 인접
인천지역서 ‘도시형생활주택’의 인기가 급상승 하면서 건설사들의 분양경쟁이 뜨겁다.
특히 올 2분기로 접어들면서 도시형생활주택 인허가가 급증하는 등 건설사는 물론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건설 및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에 전혀 없던 도시형생활주택의 인허가 건수가 2분기가 시작된 지난 4월부터 크게 늘어 9월 한달만 무려 269건이 신청됐다.
9월 현재 인천지역서 인허가를 득했거나 심사중인 건수는 총 869건이며, 이중 190가구는 이미 준공돼 입주예정이다.
이같이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3개 사업장에서 총 244가구가 공급 중에 있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급증하는 1~2인가구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사회문제였던 고시원 주거문제의 근본적 해소를 위해 지난 2008년 ‘9.19 주택공급 확대방안’에서 도입계획이 발표됐고 같은 해 12월 세부공급 방안이 확정됐다.
주택종류는 단지형다세대(주거전용면적 85㎡이하, 4층이하 다세대주택)와 원룸형(주거전용면적 12~50㎡이하로 독립된 주거가 가능하도록 욕실과 부엌 설치) 등이며 공급확대 위해 청약규제완화, 주차장 기준개선, 사업승인요건 완화 등을 완화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주택공급규칙 개정에 따라 원룸의 경우 전용면적 20㎡ 이하의 경우 무주택자로 간주, 일반주택 청약이 가능하게 됐으며, 또한 주상복합에 소형 원룸분양을 가능토록 하는 등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확대 위해 지속적이 완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분양금액과 사업장 위치에 따라 수익모델이 형성되는 만큼 단지 위치가 상당히 중요하다.
현재 인천에서 나이라가라 건설과 추산건설이 남구와 남동구 3개 사업장에서 ‘도시형생활주택’ 총 244가구를 공급중에 있다.
나이아가라 건설은 남구 주안동 219-4번지에서 주상복합인 ‘주안 네오빌 3차’를 공급한다.
지하2~지상13층 규모의 ‘주안 네오빌 3차’는 공급면적 26.1 3~28.93㎡ 5개 타입이며 원룸 99가구, 오피스텔 16실로 구성된 주상복합이다.
고 품격의 인테리어와 전세대 발코니 확장(무상), 드럼세탁기, 일체형시스템에어컨 등 모든 시설물을 무상 제공한다.
특히 취등록세 및 1가구2주택 중과세 면제 등 세제해택과 함께 전매무제한, 취등록시 법무비용 전액 회사부담, 중대형 아파트 청약 가능, 대한주택보증 책임 준공 등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안 네오빌3차’는 더블 역세권의 최대 장점도 갖추고 있다.
이 건물은 국철1호선과 2014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역’과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도로에 인천 시내버스 노선의 70% 경유하는 초특급 역세권이다.
주안역에서 인천의 명문인 인하대학교를 순환하는 마을버스가 운행중에 있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70%대로 6200~7100만원이며 계약금 10%를 내면 분양 받는다.
추산건설은 남동구 만수동과 간석동에서 ‘엑설런트 보금자리타운’ 총 146가구를 공급하고 있다.
공급면적은 두 사업장 모두 36~39㎡, 지하1~8층 규모며 분양가는 6300만~6700만원대, 계약금은 30%다.
만수동 사업장의 경우 1,2차 동시분양중으로 인근 산과 대규모 공원을 중심으로 한 쾌적한 자연 환경과 시청과 교육청 등 주요 행정관청, 대형마트와 백화점 및 만수종합시장, 중앙병원, 길병원 등 생활 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인천지하철 1호선 편리한 이용과 함께 제2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 등의 접근이 용이하다.
만수·간석동 ‘엑설런트 타운’ 146가구… 1호선 인접
인천지역서 ‘도시형생활주택’의 인기가 급상승 하면서 건설사들의 분양경쟁이 뜨겁다.
특히 올 2분기로 접어들면서 도시형생활주택 인허가가 급증하는 등 건설사는 물론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건설 및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에 전혀 없던 도시형생활주택의 인허가 건수가 2분기가 시작된 지난 4월부터 크게 늘어 9월 한달만 무려 269건이 신청됐다.
9월 현재 인천지역서 인허가를 득했거나 심사중인 건수는 총 869건이며, 이중 190가구는 이미 준공돼 입주예정이다.
이같이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3개 사업장에서 총 244가구가 공급 중에 있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급증하는 1~2인가구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사회문제였던 고시원 주거문제의 근본적 해소를 위해 지난 2008년 ‘9.19 주택공급 확대방안’에서 도입계획이 발표됐고 같은 해 12월 세부공급 방안이 확정됐다.
주택종류는 단지형다세대(주거전용면적 85㎡이하, 4층이하 다세대주택)와 원룸형(주거전용면적 12~50㎡이하로 독립된 주거가 가능하도록 욕실과 부엌 설치) 등이며 공급확대 위해 청약규제완화, 주차장 기준개선, 사업승인요건 완화 등을 완화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주택공급규칙 개정에 따라 원룸의 경우 전용면적 20㎡ 이하의 경우 무주택자로 간주, 일반주택 청약이 가능하게 됐으며, 또한 주상복합에 소형 원룸분양을 가능토록 하는 등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확대 위해 지속적이 완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분양금액과 사업장 위치에 따라 수익모델이 형성되는 만큼 단지 위치가 상당히 중요하다.
현재 인천에서 나이라가라 건설과 추산건설이 남구와 남동구 3개 사업장에서 ‘도시형생활주택’ 총 244가구를 공급중에 있다.
나이아가라 건설은 남구 주안동 219-4번지에서 주상복합인 ‘주안 네오빌 3차’를 공급한다.
지하2~지상13층 규모의 ‘주안 네오빌 3차’는 공급면적 26.1 3~28.93㎡ 5개 타입이며 원룸 99가구, 오피스텔 16실로 구성된 주상복합이다.
고 품격의 인테리어와 전세대 발코니 확장(무상), 드럼세탁기, 일체형시스템에어컨 등 모든 시설물을 무상 제공한다.
특히 취등록세 및 1가구2주택 중과세 면제 등 세제해택과 함께 전매무제한, 취등록시 법무비용 전액 회사부담, 중대형 아파트 청약 가능, 대한주택보증 책임 준공 등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안 네오빌3차’는 더블 역세권의 최대 장점도 갖추고 있다.
이 건물은 국철1호선과 2014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역’과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도로에 인천 시내버스 노선의 70% 경유하는 초특급 역세권이다.
주안역에서 인천의 명문인 인하대학교를 순환하는 마을버스가 운행중에 있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70%대로 6200~7100만원이며 계약금 10%를 내면 분양 받는다.
추산건설은 남동구 만수동과 간석동에서 ‘엑설런트 보금자리타운’ 총 146가구를 공급하고 있다.
공급면적은 두 사업장 모두 36~39㎡, 지하1~8층 규모며 분양가는 6300만~6700만원대, 계약금은 30%다.
만수동 사업장의 경우 1,2차 동시분양중으로 인근 산과 대규모 공원을 중심으로 한 쾌적한 자연 환경과 시청과 교육청 등 주요 행정관청, 대형마트와 백화점 및 만수종합시장, 중앙병원, 길병원 등 생활 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인천지하철 1호선 편리한 이용과 함께 제2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 등의 접근이 용이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