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남부골목시장 등 지역내 재래시장 15곳을 대상으로 안전시설물 등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구는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재래시장 등이 상대적으로 안전시설물 등이 취약한 점에 착안, 주민들을 불편을 해소하고자 기획순찰을 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점검대상 근린공원은 화곡4동 소재 남부골목시장 등 총 15곳으로, 중점 점검사항은 ▲대중교통, 화장실 등 편의시설 이용 불편사항 ▲쓰레기 방치, 노상불법적치물 등 도시미관 저해사항 ▲기타 주민이용 불편사항 등이다.
구는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은 주민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당부서에 통보해 신속히 개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용객 안전 확보 차원에서 기획순찰을 하게 됐다”며, "주민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꼼꼼하게 점검해 시정하겠다"고 말했다.
(2600-6474)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구는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재래시장 등이 상대적으로 안전시설물 등이 취약한 점에 착안, 주민들을 불편을 해소하고자 기획순찰을 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점검대상 근린공원은 화곡4동 소재 남부골목시장 등 총 15곳으로, 중점 점검사항은 ▲대중교통, 화장실 등 편의시설 이용 불편사항 ▲쓰레기 방치, 노상불법적치물 등 도시미관 저해사항 ▲기타 주민이용 불편사항 등이다.
구는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은 주민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당부서에 통보해 신속히 개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용객 안전 확보 차원에서 기획순찰을 하게 됐다”며, "주민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꼼꼼하게 점검해 시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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