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1년 동안 대중교통 이용을 권고하는 프로그램의 참여를 기업체에 유도하는 등 구민 편의를 위한 선진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는 최근 서울시가 실시한 ‘2010년 Hi-Seoul 교통정책종합평가’에서 장려구로 선정, 인센티브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에서는 주요 교통정책 6개 분야에 대해 매년 1회 자치구별 교통정책 성과를 종합평가하는 것으로, 구는 교통유발부담금 및 기업체교통수요관리, 업무택시제, 주차관리개선사업, 자전거 이용 활성화, 교통안전개선사업, 교통질서확립분야 등 총 6개, 전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 인센티브 성과를 구민들을 위해 선진화된 교통정책으로 환원하고, 명실상부한 선진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해 용산구 전직원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2199-7743)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구는 최근 서울시가 실시한 ‘2010년 Hi-Seoul 교통정책종합평가’에서 장려구로 선정, 인센티브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에서는 주요 교통정책 6개 분야에 대해 매년 1회 자치구별 교통정책 성과를 종합평가하는 것으로, 구는 교통유발부담금 및 기업체교통수요관리, 업무택시제, 주차관리개선사업, 자전거 이용 활성화, 교통안전개선사업, 교통질서확립분야 등 총 6개, 전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 인센티브 성과를 구민들을 위해 선진화된 교통정책으로 환원하고, 명실상부한 선진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해 용산구 전직원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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