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첫 날부터 직소민원실 설치
방배동을 친환경미래도시로 조성
둘째자녀 아이돌보미서비스 실시
[시민일보] “현장에 가면 모든 해답이 거기에 있습니다.”
이는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을 강조하는 진익철 서초구청장이 22일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던진 첫마디다.
실제 진 구청장의 민선5기 구정의 근간은 ‘현장행정’이다.
그는 책상에 앉아 현장 확인도 없이 수동적인 업무처리로 일관하는 탁상행정을 싫어한다.
민원인의 말은 무조건 옳다는 생각으로 주민이 진정 원하는 것을 듣고 격식 없는 대화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게 진 구청장의 지론이다.
그가 온라인,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도 이런 생각이 밑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진 구청장은 “소통의 핵심은 ‘경청’ 그리고 즉각적인 ‘실행’, 발로 뛰는 현장 확인 행정”이라고 강조했다.
태풍 곤파스와 추석연휴 집중호우 당시 서초구가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었던 것도 ‘현장행정’을 강조한 진 구청장의 구정운영방침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실제 추석연휴를 반납한 전직원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현장을 파악하고 빠른 대처를 해 피해복구 모범사례가 연일 각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진 구청장은 일례로 “방배4동 이면도로 덧씌우기 공사로 노변과 측구가 높아 침수피해 우려된다는 제보가 있어 현장 확인 후 평탄하게 재시공했다”며 “취임 100일째 되는 날 현장 확인 결과 침수피해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현장에서 느낀 발상의 전환은 서초문화벼룩시장 탄생이라는 결과물을 가져오기도 했다.
그는 “서초벼룩시장은 1998년 아나바다 운동 일환으로 시작,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최대규모 벼룩시장으로 단순히 중고물건만 매매하고 있었다”며 “현장을 돌아보며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세계적 명소로 발전 가능한 잠재력을 확인하고, 구민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점, 부족한 점 세밀하게 체크, 다양한 거리콘서트와 예술체험 접목한 문화레퍼토리, 외국인 판매코너 환경을 정비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죽었던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고, 방문객이 급증하는 등 서초문화벼룩시장이 세계적 명소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소통행정’의 중요성 강조하는 진 구청장은 남녀노소 세대를 초월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그는 이미 지난 7월13일부터 26일까지 주민 3000여명과 만났으며, 지난 8월27일과 30일에는 행정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서초구 통장 510여명과, 지난 9월5일에는 소외받는 같은 민족 중국 조선족 200여명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진 구청장은 “중국에서 차별받는 조선족들은 조국인 대한민국에서도 억압과 차별로 속앓이를 해오다 처음으로 고국의 따뜻함을 피부로 느꼈다는 감사편지를 보내기도 했다”며 “만남의 장이 오해와 불신 씻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만남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다문화국제지원팀을 중심으로 외국인 위한 종합적인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진 구청장은 “현재 서초구는 외국인을 위한 보건소 야간진료(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후 7시시~10시)시행하고 있다”며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한국생활 정착 도움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열린 소통의 공간으로 ‘직소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는 “주민들 편에서 머슴 노릇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직소민원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지금까지 구민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해결해 주는 곳이 없었다”면서 “취임 첫 날부터 구청장실 옆에 직소민원실을 설치, 낮은 문턱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구의 직소민원실은 유명무실한 다른 지역과 달리 실질적인 업무가 이곳에서 이뤄지고 있었다.
사소한 생활불편 민원부터 법적, 행정적 문제가 걸린 도시계획민원까지 전화, 방문, 트위터 등 다양한 경로로 접수된 민원 총 227건 중 184건(81.1%)의 처리가 이미 완료됐다.
주민 편에 서는 행정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셈이다.
진 구청장은 “문제해결에 앞서 얘기를 들어주는 것, 관심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주민들은 감동한다”며 “주민과의 소통 폭은 더욱 깊고 길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서초구는 다양한 온라인 소통 채널을 갖추고 있다.
그는 “인터넷에만 접속하면 트위터, 인터넷뉴스, 인터넷방송, 블로그 통해 실시간 구정소식을 접할 수 있고, 서초구 생활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가능하다”며 “특히 지자체 첫 트위터 코너를 개설해 주민 참여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진 구청장의 노력이 결국 짧은 기간에 굵직한 성과물들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실제 서초구는 현장확인 행정 실천 및 직소민원실 설치 예산절감 사례 등 우수시책에 대한 평가를 인정받아 지난 9월3일 ‘국가생산성 대상 지자체 1위’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으며, 같은달 16일 ‘제1회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에서는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특히 무려 5년 동안 질질 끌어오던 방배5ㆍ6ㆍ7구역 재건축 심의를 불과 100일 만에 일사천리로 통과시킨 일은 ‘기적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다.
진 구청장은 “주민 뜻과는 달리 공무원의 관심 부족으로 5년 동안 끌어왔던 방배동 단독주택 재건축 추진 사업을 취임 100일 만에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방배 5ㆍ6ㆍ7 구역 정비구역 지정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런 기적 같은 일이 가능했던 것은 그동안의 형식적이고 소극적인 업무처리방식에서 탈피, 발로 뛰는 적극적 업무처리 방식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실제 진 구청장은 취임 직후부터 재건축추진단을 구성하고 시 관련부서 관계자를 수차례 방문했는가 하면, 심의위원을 개별 방문해 사전 설명하고 지역구 시의원을 방문해 협조를 요청하는 등 발로 뛰어 다녔다.
결국 추진위원회 및 정비업체와 수차례 업무조율 끝에 재건축 심의를 통과, 서초동, 반포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방배동 일대를 활력 넘치는 친환경 미래도시로 탈바꿈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진 구청장은 “2011년에 조합구성과 사업인가 받은 뒤 2012년 공사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태양열과 지열 이용한 친환경 아파트 건설, 공원과 자전거 도로 등을 대폭 확충해 강남의 대표적인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14년 완공 이후엔 방배동 모습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며 “방배ㆍ내방ㆍ이수역 일대는 문화와 상업, 업무지구로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서초구는 전국최초 둘째자녀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진 구청장은 “이미 시행되고 있던 서비스의 실제 수혜 범위를 셋째에서 둘째자녀로 넓혀 뜨거운 주민 반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언론이나 외부기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서초구 개청 이래 최초로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다”며 “부족한 예산 지원방안의 하나로 사회적 기업 적극 육성해 수익의 80% 이상을 아이돌보미 서비스에 재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 구청장 취임 이후 서초구의 달라진 모습 중 가장 눈에 띄는 것 중에 하나는 주민을 위한 발상의 전환, 즉 ‘섬김행정’을 실현하는 모습이다.
실제 전국최초 주민세 납부절차 간소화를 도입, 시행하고 있다.
기존 OCR 고지서는 은행창구에서만 납부가 가능했으나 인터넷, 텔레뱅킹, 공과금 자동화기기등 납부방식을 다양화해 납세자 만족도를 높였다.
징수실적도 2009년 대비 건수로 5%, 금액으로는 2%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사진설명=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시민일보>와의 취임 100일 인터뷰에서 문제해결에 앞서 얘기를 들어주는 것, 관심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주민들은 감동한다며 주민과의 소통 폭은 더욱 깊고 길게 하겠다고 밝혔다.
방배동을 친환경미래도시로 조성
둘째자녀 아이돌보미서비스 실시
[시민일보] “현장에 가면 모든 해답이 거기에 있습니다.”
이는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을 강조하는 진익철 서초구청장이 22일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던진 첫마디다.
실제 진 구청장의 민선5기 구정의 근간은 ‘현장행정’이다.
그는 책상에 앉아 현장 확인도 없이 수동적인 업무처리로 일관하는 탁상행정을 싫어한다.
민원인의 말은 무조건 옳다는 생각으로 주민이 진정 원하는 것을 듣고 격식 없는 대화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게 진 구청장의 지론이다.
그가 온라인,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도 이런 생각이 밑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진 구청장은 “소통의 핵심은 ‘경청’ 그리고 즉각적인 ‘실행’, 발로 뛰는 현장 확인 행정”이라고 강조했다.
태풍 곤파스와 추석연휴 집중호우 당시 서초구가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었던 것도 ‘현장행정’을 강조한 진 구청장의 구정운영방침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실제 추석연휴를 반납한 전직원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현장을 파악하고 빠른 대처를 해 피해복구 모범사례가 연일 각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진 구청장은 일례로 “방배4동 이면도로 덧씌우기 공사로 노변과 측구가 높아 침수피해 우려된다는 제보가 있어 현장 확인 후 평탄하게 재시공했다”며 “취임 100일째 되는 날 현장 확인 결과 침수피해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현장에서 느낀 발상의 전환은 서초문화벼룩시장 탄생이라는 결과물을 가져오기도 했다.
그는 “서초벼룩시장은 1998년 아나바다 운동 일환으로 시작,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최대규모 벼룩시장으로 단순히 중고물건만 매매하고 있었다”며 “현장을 돌아보며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세계적 명소로 발전 가능한 잠재력을 확인하고, 구민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점, 부족한 점 세밀하게 체크, 다양한 거리콘서트와 예술체험 접목한 문화레퍼토리, 외국인 판매코너 환경을 정비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죽었던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고, 방문객이 급증하는 등 서초문화벼룩시장이 세계적 명소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소통행정’의 중요성 강조하는 진 구청장은 남녀노소 세대를 초월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그는 이미 지난 7월13일부터 26일까지 주민 3000여명과 만났으며, 지난 8월27일과 30일에는 행정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서초구 통장 510여명과, 지난 9월5일에는 소외받는 같은 민족 중국 조선족 200여명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진 구청장은 “중국에서 차별받는 조선족들은 조국인 대한민국에서도 억압과 차별로 속앓이를 해오다 처음으로 고국의 따뜻함을 피부로 느꼈다는 감사편지를 보내기도 했다”며 “만남의 장이 오해와 불신 씻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만남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다문화국제지원팀을 중심으로 외국인 위한 종합적인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진 구청장은 “현재 서초구는 외국인을 위한 보건소 야간진료(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후 7시시~10시)시행하고 있다”며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한국생활 정착 도움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열린 소통의 공간으로 ‘직소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는 “주민들 편에서 머슴 노릇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직소민원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지금까지 구민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해결해 주는 곳이 없었다”면서 “취임 첫 날부터 구청장실 옆에 직소민원실을 설치, 낮은 문턱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구의 직소민원실은 유명무실한 다른 지역과 달리 실질적인 업무가 이곳에서 이뤄지고 있었다.
사소한 생활불편 민원부터 법적, 행정적 문제가 걸린 도시계획민원까지 전화, 방문, 트위터 등 다양한 경로로 접수된 민원 총 227건 중 184건(81.1%)의 처리가 이미 완료됐다.
주민 편에 서는 행정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셈이다.
진 구청장은 “문제해결에 앞서 얘기를 들어주는 것, 관심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주민들은 감동한다”며 “주민과의 소통 폭은 더욱 깊고 길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서초구는 다양한 온라인 소통 채널을 갖추고 있다.
그는 “인터넷에만 접속하면 트위터, 인터넷뉴스, 인터넷방송, 블로그 통해 실시간 구정소식을 접할 수 있고, 서초구 생활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가능하다”며 “특히 지자체 첫 트위터 코너를 개설해 주민 참여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진 구청장의 노력이 결국 짧은 기간에 굵직한 성과물들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실제 서초구는 현장확인 행정 실천 및 직소민원실 설치 예산절감 사례 등 우수시책에 대한 평가를 인정받아 지난 9월3일 ‘국가생산성 대상 지자체 1위’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으며, 같은달 16일 ‘제1회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에서는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특히 무려 5년 동안 질질 끌어오던 방배5ㆍ6ㆍ7구역 재건축 심의를 불과 100일 만에 일사천리로 통과시킨 일은 ‘기적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다.
진 구청장은 “주민 뜻과는 달리 공무원의 관심 부족으로 5년 동안 끌어왔던 방배동 단독주택 재건축 추진 사업을 취임 100일 만에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방배 5ㆍ6ㆍ7 구역 정비구역 지정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런 기적 같은 일이 가능했던 것은 그동안의 형식적이고 소극적인 업무처리방식에서 탈피, 발로 뛰는 적극적 업무처리 방식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실제 진 구청장은 취임 직후부터 재건축추진단을 구성하고 시 관련부서 관계자를 수차례 방문했는가 하면, 심의위원을 개별 방문해 사전 설명하고 지역구 시의원을 방문해 협조를 요청하는 등 발로 뛰어 다녔다.
결국 추진위원회 및 정비업체와 수차례 업무조율 끝에 재건축 심의를 통과, 서초동, 반포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방배동 일대를 활력 넘치는 친환경 미래도시로 탈바꿈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진 구청장은 “2011년에 조합구성과 사업인가 받은 뒤 2012년 공사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태양열과 지열 이용한 친환경 아파트 건설, 공원과 자전거 도로 등을 대폭 확충해 강남의 대표적인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14년 완공 이후엔 방배동 모습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며 “방배ㆍ내방ㆍ이수역 일대는 문화와 상업, 업무지구로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서초구는 전국최초 둘째자녀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진 구청장은 “이미 시행되고 있던 서비스의 실제 수혜 범위를 셋째에서 둘째자녀로 넓혀 뜨거운 주민 반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언론이나 외부기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서초구 개청 이래 최초로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다”며 “부족한 예산 지원방안의 하나로 사회적 기업 적극 육성해 수익의 80% 이상을 아이돌보미 서비스에 재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 구청장 취임 이후 서초구의 달라진 모습 중 가장 눈에 띄는 것 중에 하나는 주민을 위한 발상의 전환, 즉 ‘섬김행정’을 실현하는 모습이다.
실제 전국최초 주민세 납부절차 간소화를 도입, 시행하고 있다.
기존 OCR 고지서는 은행창구에서만 납부가 가능했으나 인터넷, 텔레뱅킹, 공과금 자동화기기등 납부방식을 다양화해 납세자 만족도를 높였다.
징수실적도 2009년 대비 건수로 5%, 금액으로는 2%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사진설명=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시민일보>와의 취임 100일 인터뷰에서 문제해결에 앞서 얘기를 들어주는 것, 관심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주민들은 감동한다며 주민과의 소통 폭은 더욱 깊고 길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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