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신세계로제리움 주목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지난해 초부터 현재까지 재건축 아파트를 제외한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아파트(전용면적 60㎡ 미만)의 매매가 변동률은 지난해에 비해 3.11% 상승했다. 중대형아파트(전용면적 85㎡ 초과) 상승률인 1.74%의 1.79배다.
시도별로 소형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살펴보면 서울 6.16%, 경기도 0.97%, 신도시 1.27%, 인천광역시가 1.17% 각각 상승했다. 주택시장의 찬바람 속에서도 소형아파트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는 것.
지난 9월 도입된 ‘도시형생활주택 제도’ 또한 소형아파트, 즉 도시형 생활주택의 등장을 부추기고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청약제도를 적용받지 않아 특히 조명 받고 있다. 더불어 1가구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 대상에도 해당되지 않고 주택임대사업자 등록까지 가능하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도시형 생활주택은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경쟁력있는 부동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신세계건설에서 분양중인 미니 오피스텔인 콤팩트하우스 ‘신세계 로제리움’이 방증한다.
지하철 1,2호선 환승역 신도림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신세계 로제리움’은 지하 1층~지상 20층 규모로 들어섰다. 지상 3층부터 14층까지는 소형 오피스텔 31.34㎡ 108실, 45.30㎡ 12실로, 15층부터 20층은 도시형 생활주택인 초미니 아파트 26.85㎡ 54세대 등으로 총 186세대로 구성됐다.
시스템에어콘,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2구, LCD TV(32인치), 이동식탁자 등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은 70%다. 중도금 융자가 가능하며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다.
신세계 로제리움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시행은 한국자산신탁㈜, 시공은 신세계건설,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존등기일까지 분양대금을 보증하기 때문에 투자에 따른 안정성에 더욱 인기다.
한편 ‘신세계 로제리움’에 대한 분양사항은 02-2111-4000로 문의하면 보다 상세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