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고를 위한 시ㆍ군ㆍ구 민원행정 서비스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및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선정결과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28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전국 232개 시ㆍ군ㆍ구(제주도 2개 일반시 포함)를 대상으로 민원처리의 적정성, 민원제도개선 실적, 민원서비스 개선도, 민원24 활성화수준 등 4개 분야의 실적을 종합평가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민원행정서비스분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2년 연속의 수상영예’를 안았으며, 무엇보다도 서울시 자치단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중랑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중랑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에 자긍심을 갖고 고객만족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더욱더 봉사와 헌신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2094-0600)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28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전국 232개 시ㆍ군ㆍ구(제주도 2개 일반시 포함)를 대상으로 민원처리의 적정성, 민원제도개선 실적, 민원서비스 개선도, 민원24 활성화수준 등 4개 분야의 실적을 종합평가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민원행정서비스분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2년 연속의 수상영예’를 안았으며, 무엇보다도 서울시 자치단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중랑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중랑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에 자긍심을 갖고 고객만족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더욱더 봉사와 헌신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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