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고재득 성동구청장이 6일 오후 6시30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0 서울 석세스 어워드’에서 기초단체장부문을 수상했다.
‘석세스 어워드’는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나타난 기업이나 단체, 또는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서울신문과 서울신문 STV 주최로 마련됐다.
고재득 구청장은 4선 구청장으로 ‘사람 중심의 행복한 성동’이란 슬로건아래 보육ㆍ교육ㆍ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구정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으로 서울시와 자치구간의 조율자 역할을 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정치, 경제, 문화 등 각계 주요 인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고재득 구청장 외에도 정치부문 정병국 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광역단체장부문에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석세스 어워드’는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나타난 기업이나 단체, 또는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서울신문과 서울신문 STV 주최로 마련됐다.
고재득 구청장은 4선 구청장으로 ‘사람 중심의 행복한 성동’이란 슬로건아래 보육ㆍ교육ㆍ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구정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으로 서울시와 자치구간의 조율자 역할을 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정치, 경제, 문화 등 각계 주요 인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고재득 구청장 외에도 정치부문 정병국 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광역단체장부문에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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