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소외이웃사랑' 바이러스 확산

    지역소식 / 안은영 / 2010-12-09 15:28:49
    • 카카오톡 보내기
    고척주민센터서 15일 저소득층 22명에 쌀ㆍ김치등 전달
    [시민일보] 연말연시를 맞아 구로구(구청장 이성) 곳곳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구에 따르면 고척2동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15일 고척2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내 저소득 주민 22명에게 자체적으로 준비한 음식과 쌀, 라면, 식당이용권 등 250여만원의 물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앞서 대한적십자사는 9일 구청 광장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열어 지역내 450세대에 백미 10kg씩을 전달했다.

    또한 (주)가로수닷컴은 4일 가리봉동 홀몸노인, 노인세대 20세대를 직접 방문해 김치 1박스(10kg), 백미 1포(20kg)를 전달했으며, 2일에는 정영열 상안빌딩 회장이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홀몸노인 등 가리봉동 저소득 주민 100세대에 가구당 백미 1포(20kg)를 전달하기도 했다.

    지역내 종교단체와 복지재단에서도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지난달 30일 가리봉교회에서는 가리봉동 저소득 주민 50가구에게 김치 1박스(10kg)를 전달했으며, 29일에는 구로희망복지재단에서 지역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500가구에 김장김치(10kg) 500박스를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사랑을 전달하는 ‘자선’을 통해 그들이 더 행복해지는 것을 느낀다”며 “이러한 손길들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