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 공무원 청렴도가 개선될 여지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인천시 공무원들의 청렴도가 높지 않은데다 비리로 인해 사법기관으로부터 기관통보 받은 건수 마저도 지난해 보다 늘어났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0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인용해 올들어 인천시 종합청렴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8.33으로 지난해 8.34보다 낮아진 것으로 평가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4위로 최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수준이다.
시는 민원인 평가 부문 외부청렴도에서는 지난해 보다 0.24점 떨어진 8.56점(보통)을 받은데 이어 공무원 내부청렴도에서는 7.69(미흡)로 지난해 7.82보다 0.13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올들어 10월 말 현재 사법기관으로부터 통보받은 비위공무원 건수는 62건으로 지난해 57건 보다 7건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들어 10월말 현재 뇌물수수 및 횡령이 14건으로 징계 공무원 건수 가운데 가장 많았으며 무면허 등 도로교통법 위반이 13건이 그 뒤를 이었다.
공무원 직무유기로 사법기관으로부터 조사받은 건수는 5건, 직권남용이 4건, 허위공문서 및 사문서 작성이 2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이 2건, 폭력행위 상해가 1건, 기타 지방공무원법 위반이 21건이다.
최근 모 서기관(4급)과 주사(6급) 등 2명이 뇌물수수 등으로 검찰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무원 비리는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부패 공무원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청렴한 공직자에 대해서는 포상제를 도입하는 등 청렴도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이라며 "내·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민원 콜 센터 운영 등 청렴도 중위권 진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psi@siminilbo.co.kr
이는 올해 인천시 공무원들의 청렴도가 높지 않은데다 비리로 인해 사법기관으로부터 기관통보 받은 건수 마저도 지난해 보다 늘어났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0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인용해 올들어 인천시 종합청렴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8.33으로 지난해 8.34보다 낮아진 것으로 평가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4위로 최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수준이다.
시는 민원인 평가 부문 외부청렴도에서는 지난해 보다 0.24점 떨어진 8.56점(보통)을 받은데 이어 공무원 내부청렴도에서는 7.69(미흡)로 지난해 7.82보다 0.13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올들어 10월 말 현재 사법기관으로부터 통보받은 비위공무원 건수는 62건으로 지난해 57건 보다 7건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들어 10월말 현재 뇌물수수 및 횡령이 14건으로 징계 공무원 건수 가운데 가장 많았으며 무면허 등 도로교통법 위반이 13건이 그 뒤를 이었다.
공무원 직무유기로 사법기관으로부터 조사받은 건수는 5건, 직권남용이 4건, 허위공문서 및 사문서 작성이 2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이 2건, 폭력행위 상해가 1건, 기타 지방공무원법 위반이 21건이다.
최근 모 서기관(4급)과 주사(6급) 등 2명이 뇌물수수 등으로 검찰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무원 비리는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부패 공무원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청렴한 공직자에 대해서는 포상제를 도입하는 등 청렴도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이라며 "내·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민원 콜 센터 운영 등 청렴도 중위권 진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ps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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