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지난 11일 인천 산곡 2-2구역 재개발 사업을 1235억원에 단독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 일대에 2015년까지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10개동을 짓는 재개발 사업이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36.68㎡ 82가구 △51.92㎡ 60가구 △59.92㎡ 220가구 △84.92㎡ 380가구 △114.92㎡ 34가구 등 총 776가구가 들어선다. 착공은 2013년 예정이다.
산곡동 일대는 현재 총 6개 구역으로 나뉘어 1만여 가구 규모로 재개발이 진행ㅜ중이다. 앞으로 대학교, 대형병원, 공원 등의 개발이 예정돼 있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도 연장된다.
이번 수주로 쌍용건설은 △인천 석남 6구역 △서울 효창 4구역 △수원 113-10구역 등 올해 4개 사업장에서 4500억원 규모의 재개발 수주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재개발 수주 목표를 1000억원 초과 달성했다”며 “내년에도 서울 등 수도권 재개발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 일대에 2015년까지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10개동을 짓는 재개발 사업이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36.68㎡ 82가구 △51.92㎡ 60가구 △59.92㎡ 220가구 △84.92㎡ 380가구 △114.92㎡ 34가구 등 총 776가구가 들어선다. 착공은 2013년 예정이다.
산곡동 일대는 현재 총 6개 구역으로 나뉘어 1만여 가구 규모로 재개발이 진행ㅜ중이다. 앞으로 대학교, 대형병원, 공원 등의 개발이 예정돼 있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도 연장된다.
이번 수주로 쌍용건설은 △인천 석남 6구역 △서울 효창 4구역 △수원 113-10구역 등 올해 4개 사업장에서 4500억원 규모의 재개발 수주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재개발 수주 목표를 1000억원 초과 달성했다”며 “내년에도 서울 등 수도권 재개발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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