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 딸 사이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흐뭇하고도 감동적이게 그려낸 연극 ‘친정엄마’가 2월 ‘천원의 행복’ 첫무대에 오른다.
5일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3년만에 다시 공연되는 이 공연은 3월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되며 23일 오후 2시 추가 프로그램을 마련해 ‘천원의 행복’으로 선보이게 된다.
연극 ‘천정엄마’는 2으로 친정엄마와 딸 사이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감동적으로 담고 있다.
공연 관람을 위해서는 5~7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로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는 컴퓨터 추첨을 통해 8일 오후 3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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